활동

전국 녹색연합 활동가 낙동강유역청 앞 기자회견

습지보호지역 내 행위 신청을 취소하라! 전국 녹색연합은 오늘(9일) 오전 10시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낙동강 하구 습지보호지역 내 명지대교 건설 행위허가 승인을 취소할 것과 잘못된 결정을 내린 낙동강유역환경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녹색연합은 2005년 6월 8일 바로 어제를 습지보호구역에서 건설행위가 승인된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된 습지 사형선고의 날로 규정하며, 습지보전법, 문화재관리법, 자연생태계보전법 등 숱한 보전법안이 무시된 채 진행된 명지대교...

전국녹색연합 대표단 낙동강유역환경청 농성 돌입

  전국녹색연합 대표단 낙동강유역환경청 농성 돌입 - 습지보호지역 내 행위 신청을 불허하라! 전국녹색연합은 오늘 (8일)부터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낙동강 하구 습지보호지역 내 명지대교 건설 행위허가 신청을 불허할 것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하였다. 전국녹색연합은 대표단을 구성, 낙동강유역환경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행위허가 신청을 불허할 것을 요구하였고, 불허하겠다는 답변이 나올 때까지 환경청장 회의실에서 무기한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녹색연합은 동양최대습지보호지역이며...

낙동강 하구 훼손하는 습지보호지역 행위허가 중단하라

환경운동연합 환경의 날 성명서 낙동강 하구 훼손하는 습지보호지역 행위허가 중단하라. ■ 환경부는 낙동강하구의 습지보호지역내의 행위허가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동양최대의 철새도래지로 불리며 부산시민은 물론 많은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낙동강하구의 생태계가 심각한 훼손 위기에 처해있다. 최근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의 핵심지역인 을숙도 일대를 관통하는 명지대교 건설이 가시화 되면서 습지훼손으로 인한 환경파괴의 갈림길에 서 있다. 낙동강하구의 생태계는 이미 오래전부터...

부산시청규탄집회

녹색연합(GreenKorea) 동양최대 습지보호지역 낙동강하구 보전을 위한 명지대교 건설중단과 대안모색을 엄중히 촉구한다. 전국녹색연합(녹색연합 본부, 공주녹색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 대구경북녹색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부산녹색연합, 설악녹색연합, 원주녹색연합, 인천녹색연합, 녹색사회연구소, 작은것이아름답다, 환경소송센터)은 동양최대의 습지보호지역이며 세계에 자랑할만한 자연유산인 낙동강하구 유역의 핵심지역인 을숙도 일대가 명지대교 건설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음을 인식하고...

낙동강유역환경청집회

녹색연합(GreenKorea) 환경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하구 습지보호지역 내 행위신청을 불허하라!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놓고 옷을 입지도 벗지도 못하는 상황이 지금 낙동강하구 을숙도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 당사자는 환경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이다. 낙동강하구를 지키고 보호해야 할 책임을 지니고 있는 그들은 누구보다도 을숙도의 가치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이 낙동강하구 습지보호지역 내에서 명지대교 건설이라는 행위신청을 허가하려하고 있어 전국녹색연합 활동가들을...

명지대교건설반대’투쟁’

녹색연합(GreenKorea) 명지대교 건설저지와 낙동강하구 습지보호를 위해 녹색연합 전국 조직 총력 투쟁 돌입 동양 최대 습지보호지역이며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낙동강 하구 유역의 핵심권역인 을숙도를 통과하는 명지대교 건설여부를 놓고 5년여 동안 끌어오던 사회 갈등이 명지대교 건설에 필요한 마지막 행위허가인 '습지보호지역 해제' 절차의 막바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국내 주요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이 명지대교 건설을 막기 위한 투쟁을 결의하고 행동에 들어가 이 사안이 새로운...

고래보호캠페인 ‘춤추는 고래버스’

녹색연합(GreenKorea) 고래보호캠페인 '춤추는 고래버스' - 고래의 바다를 꿈꾸며 -울산에서 열리는 제 57차 국제포경위원회(IWC) 회의가 5월 30일 과학위원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업 포경 재개 여부가 주요 논란이 될 예정이다. 녹색연합은 울산을 고래들의 '무덤'이 아니라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해 상업포경재개 반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녹색연합은 상업포경재개에 반대하고 동해를 고래의 바다로 만들기 위한 마음을 담아 지난 5월...

낙동강하구 을숙도 관통다리(명지대교)를 반대하는 염원의 메시지

『낙동강하구 관통다리(명지대교)를 반대하는 염원의 메시지』2005년 천성산녹색순례단생명의 속도로 가라 녹색연합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녹색순례는 환경오염, 자연파괴의 현장을 순례를 통하여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무분별한 개발과 인간의 탐욕의 결과를 세상에 알려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한 녹색연합의 연례행사입니다우리는 자연의 보호자도 아니고, 지킴이도 아니고, 자연의 친구입니다. 자연은 우리 적이거나 싸워서 이겨야 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만약 우리가 자연과...

가덕도 파괴하는 상공회의소의 집단이기적인 난개발을 개탄한다

가덕도 파괴하는 상공회의소의 집단이기적인 난개발을 개탄한다. 가덕도는 낙동강하구와 어울려 아름다운 일몰의 장소로도 유명하다. 회유성 어류가 철마다 풍부하여 풍성한 갯마을을 이루는 아름다운 섬이었다. 그러나 신항만 공사로 어장은 황폐화되면서 자연히 가덕도의 생활이 어렵게 되었다. 그리고 가거대교가 건설되는 등 도로가 계획되자 각종 개발업자들이 가덕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탐내며 사업을 벌이려 하고 있다. 여기에 부산상공회의소 까지 동참해 가덕도를 초토화 시키려 한다.작년 7월...

이기대와 오륙도 해안 파괴하는 남구청과 사업자는 각성하고 Sea-Side사업 백지화하라!!

  이기대와 오륙도 해안 파괴하는 남구청과 사업자는 각성하고 Sea-Side사업 백지화하라!!!! 부산의 관문이며 상징인 오륙도 앞 육지에선 개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한센병 환자들이 집단으로 거주 하였던 용호농장일대의 지역은 시민들의 무관심속에 방치되어 왔었다. 그러나 요즘 개발로 인해 이 지역은 관심의 중심에 서 있다. 해안 지대의 고층 아파트 건설 붐으로 이기대와 오륙도 해안은 각종 개발의 마수가 뻗치고 있다. SKView아파트 건설 자체만으로도 오륙도...

용호만 매립 최종승인(실시계획인가) 불허를 촉구하는 시민.환경단체 궐기대회

  용호만 매립 최종승인(실시계획인가) 불허를 촉구하는 시민.환경단체 궐기대회 지난 3월25일 부산시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사업실시계획 인가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의 결단으로 용호만의 운명은 결정됩니다.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시에 주민민원해결을 조건으로 매립승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부산시는 직접적인 당사자인 용호만 일대 아파트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고 민원을 해결하려하는 노력은 보이지 않은 채 편법으로 용호만 매립을 강행하려하고 있습니다....

식목일 맞이 진정한 녹지보존을 촉구하는 침묵시위에 관한 성명서

식목일 맞이 진정한 녹지보존을 촉구하는 침묵시위에 관한 성명서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부산시는 영락공원에서 시민단체를 초청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벌인다. 부산녹색연합은 부산시의 식목행사에 대해 일 년에 한번 있는 전시행정의 대표적인 모습으로 단 하루 나무를 심기보다는 황령산 파괴와 기장, 백양산 골프장 건설 등의 녹지파괴를 중단하는 모습에서부터 진정한 녹지보존의 정책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1. 부산시의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진정한 녹지보존 정책인가.부산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