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빠진 독에 물붓기! 고리1호기 폐로하라!고리1호기 올해 투입예정 금액 무려2382억원!노후화된 핵발전소 운영비 급증으로 고리핵발전소 200억 적자!밑빠진 독에 물붓지 말고 고리1호기 페로해야!고리1호기 전력수급에 아무런 영향 없어 이달 4월 12일부터 8월까지 고리1호기는 제30차 계획 예방 정비에 들어간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일정을 살펴볼 때, 그 동안 정부와 한수원이 고리 1호기의 재가동 명분이 되어온 전력대란방지에 고리 1호기는 아무 영향이 없음이 드러났다. 이번...
활동
재가동 하루 만에 발전 중단된 고리원전 4호기, 원인은 한전의 작업 실수! 한수원도 한전도 믿을 수 없다. 신뢰 없는 고리원전 즉각 폐쇄하라.
재가동 하루 만에 발전 중단된 고리원전 4호기, 원인은 한전의 작업 실수!한수원도 한전도 믿을 수 없다. 신뢰 없는 고리원전 즉각 폐쇄하라. 고리원전 4호기가 발전을 재개한지 하루 만에 가동이 중단되었다. 이번 고리원전 4호기의 재가동은 두 달여간 정기안전점검을 거친 것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무려 50여명을 투입해 정밀점검을 진행한 것이다.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측은 이번 고장에 대해 원자로 및 터빈계통과는 관계가 없으며 외부 주변 압기의...
고리 1호기, 2차 수명연장은 절대 허용치 않겠다!
2013년 3월 28일 스리마일 핵사고 34주년을 맞아 부산의 현재를 돌아 보고 부산 시민의 안전을 점검하고자 한다. 그 동안 고리 1호기는 잦은 고장과 사고를 일으켜 왔다. 2012년 초유의 블랙아웃 사태는 고리 1호기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었고 핵발전소 근무자들 사이에 만연한 부정부패는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폐로하는 것이 마땅했지만 정부와 한수원은 전력대란을 이유로 지난 해 8월, 고리 1호기의 재가동을...
후쿠시마 2년, 고리 핵발전소 1호기 없는,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부산시민 한마당
[후쿠시마 2년, 고리 핵발전소 1호기 없는,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부산시민 한마당]2013년 3월 9(토) 13:00~16:00남포동 광복로 일대부산녹색연합에선 생활방사능 측정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후쿠시마가 한반도와 가까운 일본에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습니다.내가 사는 이 곳은 별일 없는지,내가 쓰는 이 것과 내가 입은 이 옷에 큰 위험은 없는지.다행히 유의미한 수치가 계측기에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고생 많으셨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이상범의 꿈, 넓은...
[3/7,목] ‘3.9 핵없는 세상을 위한 부산 시민 한마당’ 홍보 캠페인
진보신당, 부산녹색연합에서 수고해 주셨습니다.똑같은 피켓이라도 사람이 들고 서있을 때에는 그냥 지나가시던 분들도 거치대 위에 세워두면 그 앞에서 머물다 가시는 경우가 있습니다.눈이 마주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이제 이틀 앞으로...
[3/5,화] ‘3.9 핵없는 세상을 위한 부산 시민 한마당’ 홍보 캠페인
3월이 되자 서면 지하도가 한가해졌습니다.대학들이 개강을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에너지정의행동,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부산녹색연합에서 수고해 주셨습니다.담당자의 능력이 모자라 여러분들의 참여를 제대로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수고해 주시는 분들만 계속 고생인 것같아 가슴이 아픕니다.어쨌든 오늘도 꾸준히 핵 없는 부산으로...
고리원전 정전사건 무죄 판결에 대한 반핵부산시민대책위 논평
고리원전 정전사고 은폐 무죄 !사법부는 단순 법리 해석이 아닌,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고려한 판단을 하라. - 한달 이상 사고를 은폐하다 뒤늦게 들통나 국민들을 분노케 했던 고리원전 1호기 정전사고 은폐 책임자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지난 21일, 부산지법은 원자력안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고리1호기 발전소장 등 간부들에게 정전사고를 은폐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이기대 휴게소 관련 성명서
이기대 휴게소 관련 특혜 의혹에 대해 남구청은 해명하라.폐기물 매립된 곳에 건축허가, 진입도로 개설 등 특혜의혹을 해명하고당초 약속대로 이기대 휴게소 옥상과 1개 층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라 지난 4일 남구 용호동 이기대 공원 내 이기대 휴게소의 개발사업자인 동남개발은 옥상과 1개 층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전망대로 무료 개방하겠다는 당초 약속을 저버리고 커피전문점과 뷔페, 웨딩홀과 같은 상업시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기대 휴게소는 건립과정에서 수많은...
국민의 분노에도 또다시 공청회 강행. 2차 공청회는 전력독재의 시작을 의미한다.
국민의 분노에도 또다시 공청회 강행.2차 공청회는 전력독재의 시작을 의미한다. 지난 1일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청회가 발전소, 송전탑 관련 지역주민,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에 의해 무산된바 있다. 이는 졸속적이고 비밀리에 준비되고 있던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한 엄중한 경고였다.이미 수차례 문제제기된 것처럼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전력수요 확대를 전제로 민간화력확대, 핵발전, 송전탑 문제와 조력발전 등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는 문제를 그대로...
에코델타를 비판하다
에코델타시티를 비판한다. - 기득권 토건세력의 개발이익을 위해 천혜의 생태공간이 훼손되어서는 안된다 - 어디까지 진짜이고, 어디까지 가짜인가? 에코라는 이름을 붙인 가짜 생태친화적 도시개발사업이 슬금슬금 부산시민에게 접근하고 있다. 플랫카드를 내걸며, 부산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인 것처럼 시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개발이익을 노리는 일부 기득권 토건세력들은 이 사업을 통해 자신들이 가져갈 이익을 감추고, 마치 부산시민 전체를 위한 사업인 것처럼 이 사업의...
9,10,11,12월 바다정화
12월 다대포
다음은 공공연한 비밀. 평택해경, 김양식장에 무기산 120여톤 유통 적발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영모)는 12월 17일(월) 김 양식장에서 사용이 엄격히 금지된 무기산(無機酸) 120여톤을 전국의 김 양식장에 판매한 유독물 판매업자 조모씨(남, 51)를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판매하다 남은 무기산 5톤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조씨는 약 2년 전부터 유독물로 분류된 순도 35% 공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