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첫 도롱뇽의 날 행사가 서울 광화문 앞(동화면세점)에서 열렸습니다.평소 얼굴도 모르고 지낸 도롱뇽 친구들 50여명이 모여 행사에 필요한 도롱뇽 모형과 그림들을 직접 그리며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제일 먼저 행사장에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던 선생님과 학생들이 오손도손 얘기를 나누며 도롱뇽을 그리기 시작했으며그 뒤로 도착하는 도롱뇽의 친구들도 ECO몹에 사용할 도롱뇽 모형을 만들기에 분주합니다.점점 모형과 그림들이 완성되고 행사장 주변에 자리잡기...
활동
7월 학장천 – 대천천 탐사
1. 준비물 및 내용 - 개인 : 자료집 도시락 ( 엄마가 싸주신 맛있는 도시락~~~)필기도구, 모자, 샌들(계곡,하천탐사)- 사무국 : 학장천 ,대천천 자료,하천지도,하천 탐사 관찰도구,비상약품, 뜰채,디지털카메라- 내용 : 학장천과 대천천을 비교하고 어떤 생물이 사는지 관찰해 보아요..2. 일정및 관찰내용9:30 출발(부산진역 앞)처음 학장천으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하천이 무엇인지 어떤 생물이 있는지 이야기를 들었네요...깨끗할까요?...
시바의 꿈
지율스님의 청와대 앞 단식농성이 열흘째 들어갑니다.그 열흘이라는 시간은 지난 겨울 한나라당 모국회의원이 단식중 병원으로 실려가던 시간입니다.더구나 태풍 민들레와 연일 계속되는 우중에도 청와대 사랑방 처마밑에서 겨우 비를 피하여 노숙을 하고 계십니다.스님께서는 이 일이 이 땅에서 사라져가는 생명들에게 지켜주겠다고 한 약속에 대한 실천이라고 하십니다.부처님 앞에 발원하고 국민앞에 공약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관저인 청와대의 굳게 닫힌 철문은 열리지...
노무현과 도롱뇽과의 대담
노무현은 피노키오가 될 수 있을까?
천성산 살리기 3보 1배
낙동정맥의 꽃이라 불리는 천성산이 지금 복구가 불가능하도록 파괴되어가고 있습니다.10분 빨리 달리기 위해 생태계 보존지역인 22의 늪과 영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12계곡, 30종의 천연기념물과 보호종이 사는 생명의 땅 천성산을 포기하라 합니다.뜨거운 폭염의 거리에서 고속철도 건설로 사라져 버릴 지도 모른는 뭇 생명의 안위를 위해 가장 낮은 걸음으로 산을 오르던 이 수행자들의 발걸음을...
길거리 음악회(도롱뇽을 위하여5)
.
자연의 권리…지율 합장
자연의 권리소송에 대하여
천성산 작은 늪
천성산 작은 늪천성의 작은 늪에서 시작된 생명의 이야기가 이 땅의 모든 생명들에게 공명 될때까지
스님은 지금
스님은 지금100일동안 현장에서 홀로 싸우시다가 구속되신 스님의 뒷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지금 천성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전국의 산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자연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모으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크레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크레인
산길로…
산길로.. 무너져가는 우리 산하를 지키는 일에 동참하여 주세요무관심하게 지나쳤던 발걸음 잠시 멈추고 우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봅시다 ( 자연의 권리소송-천성산 살리기 도롱뇽 소송이 부산에서 다시시작됩니다)도롱뇽 친구들의 생명운동, 공명운동에 동참하여...
친구들의 모습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