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초록이 자연학교는 부산녹색연합 친구들과 광주전남녹색연합 친구들이 함께 만드는 시간이예요….
2박 3일 동안 지리산의 품에 안긴 실상사 에서 함께 배웠네요..
숲속에는 누가 살지?
물속에 누가 살까?
또 초록 들판에는 누가 누가 살고 있을까?
여러분이 궁금했던 친구들을 만나러 산으로 들로 냇물로 다 함께 나가봐요..
야호! 새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아 보자구요….
그런데 잠깐
쉬—–잇…….
스님들이 공부중이래요..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스님들이 어떻게 지내신는지 궁금하지요?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밥먹고 똥을 누는 것까지 초록별을 생각하며 함께 살아보기로 해요….
나무로 장승을 만들고 있습니다.
계곡에서의 물놀이1
계곡에서의 물놀이2
계곡에서의 물놀이3
스님과 함께한 발우공야- 친구들에게 제일 힘든 프로그램이었죠? ^^:
산야초효소를 만들기 위해 풀을 뜯고있네요
황토염색하기?
염색후 말리기
양파껍질로 염색하기?
나무가지로 여러가지 열쇠고리 만들기
뭐 말들까?
마지막날 수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