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는 잘 쇠셨나요?드높아 가는 가을 하늘과 황금물결의 벼이삭,시원한 바람과 넓게 펼쳐진 들판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일정공유 **09: 30 ...** 출발 *10:30 ...** 염막지구 도착 낙동강 하구둑을 지나 강서구 "작지마을" 에서 하차.둑에서 바라본 염막은 장관이었습니다.*12:00...** 들판 둘러보기와 조류관찰 숲속을 걷는 것과 또 다른 느낌의 논두렁 걷기, 우리의 주식인 쌀의 생산과정이 경이롭고 우리 친구들 쌀 한톨을 왜 아껴야 하는지~~~~왜...
활동
10월 2일 뚝섬에서 도롱뇽 친구들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합니다.
공지사항 보기 10월 2일 뚝섬에서 도롱뇽 친구들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합니다. 2004-09-19 [1]10월 2일 뚝섬에서 도롱뇽 친구들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합니다.★친구들의 기증품(중고 옷, 생활용품, 소품 등)이 필요합니다. ★아래로 보내주시고 자세한 내용은 자유게시판 6913번 글, 6766번 글을 참고해주세요. 대항지구화행동(CGA)로 보내주세요. 혹은 찾아와 주세요. ▶주소: 서울시 관악구 신림4동 468-9 2층 (우 : 151-870)...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구간 터널 관통에 따른 대표적 문제점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구간 터널 관통에 따른 대표적 문제점(1) 터널굴착시 반드시 규정으로 삼아야 할 건교부 제정 '터널설계기준서'대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예로 ▲입지환경조사 ▲지형조사 ▲환경조사 ▲지장물 조사 ▲지반조사 ▲지질조사 ▲시추조사가 건교부 규정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문제가 제기되자 지난해 고속철도 공단 측이 시추 조사를 시도한 사례가 있다.(2) 1994년 실시된 환경영향 평가가 규정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환경영향평가 후 7년이 경과토록 공사를 착공치...
도롱뇽 소송 FAQ – 5가지 핵심정리
도롱뇽 소송 FAQ - 5가지 핵심정리[1] 꼬리치레 도롱뇽이란?천성산 살리기 운동이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꼬리치레 도롱뇽은 보통의 도롱뇽과 차이가 있습니다. 꼬리치레 도롱뇽은 환경부 법정 보호종으로 지정된 희귀종으로서, 영어명이 'Korean clawed salamander'인데서 보이듯 한반도를 중심으로 중국 북동부와 시베리아에만 서식하는 양서류입니다.세계에는 다양한 종류의 도롱뇽이 있지만 특히 한국의 종들은 진화학적으로 보다 오랜 역사를 갖는 5%에 속하는 것들로...
가덕도
역사의 섬, 가덕도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가동(天加洞)에 있는 섬.위치.: 부산시 강서구 천가동면적 .: 20.78㎢크기 .: 해안선길이 36㎞, 최고점 459m인구 .: 3,806명(1999)눌차마을.: 부산과 가장 인접해 있는 마을로 도선이 제일 먼저 닿는 곳이고, 선창 마을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굴,바지락,피조개,김,파래 등을 주로 양식하며, 선착장 주위로 하이얀 조개무덤이 잔뜩이다. 모래섬 진우도가 있다. 선창마을 .: 눌차와 다리로 이어져 있고,...
9월어린이생명학교…가덕도 답사
기상관계로 한주 연기 되었던 생명학교를 쾌청한 날씨속에 진행되었습니다.주말이라 북적이는 녹산선착장에서 탑승한 배로 1시간 가량 햐얀 물살을 가로질러 도착한 외양포~~~~후기를 남겨볼까요..항상 든든한 후원자이신 남기성 선생님,8월과 연이어 최부원자원봉사선생님이 와주셨고 친구분도 오셨습니다. 10월에도 오신다는 약속(?)을 받았답니다.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9월 생명학교"배위에서 바라본 해양오염과 가덕도...
다대포 쓰레기 모니터링 보고서
다대포 해안 쓰레기 모니터링 결과 *밑줄은 사진입니다◎ 개요- 다대포해안은 낙동강하구 유역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지형이 변화되고 있으며 모래해안에서 갯벌로 점차 변화하고 있는 지역이다. - 낙동강을 타고 유입되는 쓰레기와 위락객 및 일대 어민에 의한 쓰레기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지역이다. - 어린이부터 일반인까지 부산시민의 이용이 년 중 빈번한 지역이다.- 부산녹색연합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다대포해안에 대한 쓰레기모니터링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9월 셋째주 일요일은...
다대포 쓰레기 모니터링 총 데이터
2000-2001 다대포 data2003년 다대포 Date
청와대앞을 떠나며
옛어른들께서 "본래 땅이 있는 까닭에 땅으로 부터 꽃이 피니 만일 땅이 없다면 꽃이 어찌 피어나리오" 하셨습니다.지금 우리는 인연의 땅을 만났고 함께 씨앗이 될 친구들을 만났습니다.바람이 불고 비가오고 어둠이 내리고 이슬이 내리는 길 위에 우리가 뿌린 생명의 씨앗들은 꽃으로 피기 시작 할...
자연의 놀이터… 천성산을 구해주세요!
우리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화음 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하여 이일을 하고 있으며많은 생명과 공명하며 미래의 아이들에게 남겨 주어야 할 자연과 우리의 문화가 더 이상 파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이일을 하고 있습니다.천성산은 우리에게 무엇이며 도롱뇽은 우리에게 무엇일까요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늘상 그러했던 관념들을 깨는데서 부터 우리는 출발해야합니다.슬픔을 희망으로 바꾸고 희망을 역사로 바꾸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우리라는 높은 담을 허물고 다양한 생명관과 세계관을 인정하고...
[독자 기고]
[프레시안 2004-08-18 13:54] [독자 기고] "누가 지율스님에게 돌을 던지는가" [프레시안 고니아빠/독자]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관통 터널'을 반대하며 청와대 앞에서 지율 스님이 18일로 50일째 단식을 벌이고 있다. 지율 스님의 단식이 우리에게 던지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독자 '고니아빠'의 글을 게재한다. 편집자주.수 천 가지를 보는 법과 한 가지를 보는 법보통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그깟 천성산 하나땜에 목숨을 거는 지율 스님에 대해서.또...
여섯번째 맞이하는 도롱뇽의 날 행사
여섯번째 맞이하는 도롱 여섯번째 맞이하는 도롱뇽의 날 행사뇽의 날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