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 낙동강 하구 생명학교 5기 수료식 및 낙동강하구 이해2
11월 낙동강하구1 을 바탕으로 5월으로 거슬러 올라가 지난 1년간을 정리 하였습니다.
무언가를 빠짐없이 꼬박꼬박 챙기는 것은 쉬운 것은 아지요…
그간 활동 해준 친구들과 모둠선생님 남기성선생님. 우리의 다리가 되어준 기사분 감사드립니다.
*준비물: 도시락, 간식(과자(인스턴트식품)는 무조건 선생님이 압수 할테니 고구마, 계란, 과일 같은 걸로 가져오기 바랍니다.), 두터운 옷(바람막이), 모자, 물통, 쌍안경(있는 사람만), 수첩, 필기도구(칼, 테이프포함) , 자료집, 책받침
* 당일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면 체감온도가 낮아집니다. 가볍고 두터운 옷을 준비해 주세요.
* 깜찍한 새들을 관찰 할 때는 흰색, 원색의 눈에 띄는 옷은 피해 주시고 파스텔색 계통의 옷을 입어 주세요.
깜찍한 새들이 놀라 날아간답니다..**
* 일정 *
* 9: 30 … 출발
꽤 능숙한 솜씨로 보네요^^ 이젠 필드스코프도 친숙한 것 같습니다….
하늘의 햇님도 없고 바람이 불어 춥지만 그러때일수록 든든하게 먹어야 겠죠
* 10:30 ~ 13:00 명지주거단지 / 점심/ 관찰 일기, 그림
– 모둠별로 그간의 활동 그림 그리기.
대전녹색연합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가 아니 처음으로 고니2마리가 왔다네요…
그래서 대전 10대 환경 뉴스에 실렸답니다…ㅋㅋ
자~~~~~`우리도 한번 세어보까나…..
아이들은 아이들인가봐요…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하지요..
* 13:00 ~ 15:00 을숙도 남단으로 이동하여 수료증 증정(남기성선생님)과 모둠별로 모여서 5월부터 시작한 환경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모둠선생님과 인사와 “스스로 환경과의 약속” 을 하면서 이 친구들이 시간이 흘러도 잊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유일한 중학생이었던 맏형,오빠 였던 기섭이 내년에도 볼 수 있을까?
양은정 모둠선생님 감사합니다……
* 15:00 ~ 16:30 항상 아미산은 아침에 가보았지만 해질녁의 아미산은 숙연한 마음을 느끼게 하네요..아미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강하구 삼각주가 지금은 이 친구들이 보는 것에 만족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지켜야 하는 자연임을 되세겨 봅니다.
* 16:30 ~ 17:30 부산진역 도착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