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과 IAEA의 고리1호기 안전점검은 대국민 기만으로 원천 무효이다! -무자격, 부적격 IAEA 안전점검 결과로 국민을 기만하는 한수원을 해체하고, IAEA는 무책임한 핵산업계 해결사 노릇 중단하라!- 오늘 오후에 한국수력원자력(주)(‘한수원’)과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고리1호기에 대한 안전점검(Expert Mission)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6월 4일부터 부산에서 머물며 8일간 고리1호기의 안정성 여부에 대한 점검활동의 결과를...
보도자료/성명서
6/5환경의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부산 시민선언’ 기자회견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부산 시민선언’ 기자회견 - 진정한 발전은 생태적 가치를 지키는데서 출발한다. - 6월 5일 오늘은 환경의 날이다. 매년 정부와 지자체는 이 날을 기념하여 행사를 열고 있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진전된 환경정책은 찾아 볼 수 없다. 발전과 개발을 명분으로 환경의제와 정책은 항상 후순위로 밀려나고 있다. 생태와 친환경을 앞세워 난개발이 진행되고, 국책사업을 명분으로 우리의 자연환경 자산이 매몰되고 있다. 부산시는 4대강사업을...
황령산 훼손 인정하는 법원 판결 유감
황령산 훼손 인정하는 법원 판결 유감 지난 17일, (주)보은램이 부산 남구청을 상대로 제기한 주택사업계획 승인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사법부가 개발업자의 손을 들어 주었다. 광안터널 입구 번영로 주변 황령산 부지에 아파트 건설을 원하는 건설 사업자의 요구를 법원이 형평성을 근거로 적법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주)보은램이 아파트를 건설하려는 부지는 99년 산사태로 인해 인명피해가 난 대표적인 연약지반 인근이다. 남구청 측에서는 지반붕괴위험과 환경파괴를 들어...
수자원공사 ,하구둑개발관련 반박자료에 관한 긴급 성명서
수자원공사의 하구둑 개방 관련 반박자료 기자간담회는 조직이기주의 발상, 선거법 위반, 정보사찰 작태에 대해규탄 긴급 성명서 1. 지난 2월 22일 국가 공기업인 수자원공사 부산권 관리단 단장이 문재인 후보 공약에 대응하기 위해 2009년 부산대 모 교수 용역결과를 근거로 '하굿둑 수문을 개방할 경우 낙동강의 염분 농도가 높아져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로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낙동강 하굿둑 수문을 개방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내용을 기자간담회에서 반박자료를 제출하였다. 이는 법과...
대규모 그린벨트 해제, 풍산그룹 반여동 공장부지 난개발 계획 즉각 폐기하라.
대규모 그린벨트 해제, 풍산그룹 반여동 공장부지 난개발 계획 즉각 폐기하라. (부산발전연구원, 재벌그룹의 땅 투기사업 들러리 서는 건가.) 최근 돔구장과 관련한 풍산그룹의 사업계획을 두고 말들이 무성하다. 보도에 따르면 2020년까지 6천646억 원을 들여 돔구장을 포함한 종합 스포츠파크 건립, 글로벌 메디컬 콤플렉스 조성, 공공주택 건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부산발전연구원의‘해운대 드림시티’조성안과 현재 풍산그룹이 계획 중인 사업이 매우 흡사하며,...
생태관광으로 낙동강하구문화재보호구역 훼손 우려 된다
생태관광으로 낙동강하구문화재보호구역 훼손 우려 된다 부산시는 오는 3월 사하구 하단동 을숙도 옛 분뇨해양투기장 자리에 낙동강하구 탐방 체험장을 완공한다. 이곳은 2007년 3월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25억 원이 투입되어졌으며 연면적 1천㎡ 규모로 들어설 체험장에는 탐조대, 탐방선착장, 쉼터, 생태체험장이 들어선다. 탐방체험장내 선착장은 대마등, 장자도 등 하루 2회 민간소유의 배를 정기운항하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철새공원과 더불어 '탐조벨트로 만들겠다는...
부산시는, ‘용호만 지구단위계획 변경 안’ 당장 철회하라
부산시는, '용호만 지구단위계획 변경 안' 당장 철회하라. (부산시는 시민을 위한 공공기관인가,IS동서의 난개발 기획실 하수인인가) 부산시와 용호만 매립지 개발업체가 해당 지역에 이미 조성된 완충녹지를 아파트 개발부지에 포함시키려는 저의가 지구단위 계획 변경 안에서 드러났다. 이미 부산시는 국제공모전이라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기만 술책을 동원하여 특혜를 주었다. 우리는 국제공모전이 과연 대한민국의...
부산시는 국제공모를 핑계로 용호만 매립지 난개발의 책임을 회피하지말라!
[성 명 서] 부산시는 국제공모를 핑계로 용호만 매립지 난개발의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 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는 지난달 말 용호만매립지에 대해 국제공모를 통한 개발방안을 모색한다는 명분으로 11월 17일까지 해외유명건축가 4개팀을 조직해 국제공모전을 실시할 것으로 발표하였다. 부산시와 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 등에 의하면 용호만매립지 5만1천427㎡의 지구단위계획과 개발 방안을 찾기 위해 미국의 NBBJ, De Stefano, KMD 그리고 프랑스의...
(의견서)신고리5,6호기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의견서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의견서 1. 환경영향평가에서 의미 있는 대안 검토가 없음 - “환경영향평가서 작성 등에 관한 규정(환경부고시 제2008-223호)” 제11조 2항에 따르면 평가서초안에 제시하는 저감방안에 대하여는 가능한 한 둘 이상의 대안을 비교하여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최종적으로 사업시행 시 이행할 저감방안을 선정․제시하고 그 선정사유를 명시하여야 한다. 그러나 평가서 전반적으로...
신고리 5,6호기 반대 해운대•기장 주민 100인 선언
신고리 5,6호기 반대 해운대•기장 주민 100인 선언 신고리 5․6호기 건설 반대! 신고리 5․6호기 건설에 대한 부산시에서의 주민 공청회를 실시하라! 지난 9월,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위한 주민 설명회가 울주군 서생면, 서생 면사무소에서 진행되었다....
국운파탄, 삽질사업, 생태파괴, 국민기만, 혈세 탕진 4대강 그랜드 오픈 화명문화축제 규탄
국운파탄, 삽질사업, 생태파괴, 국민기만, 혈세 탕진 4대강 그랜드 오픈 화명문화축제 규탄한다! - 반란의 강을 저항의 강, 생명의 강으로 재자연화 하기 위해 깨어있는 시민들이 행동 할 것입니다. 4대강은 한반도의 대자연이고 국토 생명의 젖줄입니다. 4대강은 인류 탄생이전 태초에 바람과 물, 비와 태양 등 뭇 생명들이 이뤄놓은 대자연의...
법기수원지의 ‘개방’과 ‘숲가꾸기사업’을 재검토 하라!
법기수원지의 '개방'과 '숲가꾸기사업'을 재검토 하라! 부산시는 2011년 7월 전체 68만㎡의 법기 수원지의 일부 2만㎡를 개방하였다. 또한 개방과 함께 650ha면적에 수원지 주변 '숲가꾸기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내년에는 10억원을 들여서 주차시설 3곳과 전망대, 산책로 등이 포함된 수원지 주변 3.4㎞에 이르는 둘레 길을 추가 개방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7월 개방이후 초기와는 달리 방문객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북새통을 이루었다. 더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