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천성산에서 을숙도까지 습지탐사를 마치고

2박 3일에 걸쳐 천성산에서 을숙도까지 함께한 기행은 여러가지로 많은 의미가 있었다.특히 이번 기행은 서로 다른 환경 현안처럼 느껴지는 천성산 문제와 을숙도 문제를 안고 있는 실무자들이 천성산 정상에서 낙동강 하구까지 자연스런 물의 흐름을 이해하면서 원시적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자연이 인간의 간섭과 침해에 의해 왜곡되고 파괴되는 현장의 실상을 돌아보고 이것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고민하여 본 자리였다.( 때로는 절망도 우리...

:명지대교 기공식은 허가없는 불법이다.

:명지대교 기공식은 허가없는 불법이다.

명지대교 기공식은 불법이다!부산시는 언론홍보식 이벤트로 시민을 우롱하지 마라!법절차를 무시하여 스스로 국가질서를 무너뜨리고 낙동강하구 파괴를 자행하는 부산시를 규탄한다.  명지대교 건설사업은 어떤 법적 허가도 아직 내려지지 않은 계획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문화재청의 현상변경허가도 내려지지 않았고 습지보호법의 사업승인도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누구보다 신중해야 할 부산시가 어떠한 절차도 진행되지 않은 사업을 스스로도 이벤트라고 인정하면서 서두르는...

명지대교 서둘지말고 훼손방지부터 <한겨레>

“명지대교 서둘지 말고 낙동강 훼손 방지안부터” △ 부산시가 명지대교 기공식을 연 27일 낙동강하구살리기시민연대 회원들이 철새서식지 파괴 등 환경훼손을 우려하며 낙동강 하구에서 선상시위를 벌였다. 부산/연합 '낙동강하구 살리기 시민연대'는 27일 낙동강 하구를 가로지르는 명지대교 기공식에 항의해 낙동강에서 선상시위를 벌였다. 시민연대 회원들은 “형상 변경 허가나 사업승인 등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기공식을 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부산시는 명지대교 건설을 서두르기에...

도롱뇽 소송 ‘시추신뢰성’ 공방

도롱뇽소송 '시추신뢰성'공방       2.27로 참고인심문연기 【부산】생명의 아름다운 연대와 평화를 꿈꾸며 23만 도롱뇽의 친구들이 함께 한 마지막 심리가 2월 20일 11시 울산 지법 민사10부(재판장 김동옥 부장판사) 심리로 111호 법정에서 열렸다.이날 한국고속철도공단 측 참고인으로 출석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황학수 선임연구원에 대한 심리가 1시30분 가량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시간관계상 두번째 참고인에 대한 심리를...

도롱뇽소송 4차심리

도롱뇽 소송 4차심리도롱뇽 소송 4차 심리가 울산 지법 111호 법정에서 속개되었습니다.심리에 앞서 "환경 영향평가에서 사라져간 생명들"이라는 주제의 퍼포먼스가 있었으며 부산을 비롯한 서울, 밀양, 양산, 마산등에서 오신분들께서 함께하여 주셨습니다.새로 부임하여 오신 판사님께서는 침착하고 진지하게 논의의 핵심을 잘 이해하시고 계셨습니다.심리는 1시간 30분 동안 피고측 증인인 대덕연구단지의 황학수 증인의 심문으로 이어졌는데 피고측 증인은  시추등의 정밀조사...

독일 인지학회에 실린 천성산이야기

"비단으로 짠 천성산- 그 산의 심장부로 향하는 한 비구니의 여정 " 이라는 제목의 리타 테일러 교수님의 글이 독일 인지학회지에 실렸습니다. 일부 발췌-삼보일배의 여정은 부산에서 시작하여 8일 만에 산에게 바친 회향식과 함께 천성산 화엄벌에서 끝났다. 그 분들이 이마를 땅에 대고 큰절을 할 때마다 그것은 땅에 대한 참회와 깊은 용서를 표현한 것이었다. 특히 약 6주간 날마다 삼천배를 계속한 뒤 바로 이 순례에 참석한 지율 스님을 비롯한 다른 모든 참가자들은 우리에게 이런...

을숙도 철새공화국 헌법

자연의 오랜 쉼터이자 생명터인 우리 을숙도 철새공화국은 천연기념물 제179호(1966)로 지정되어 생태계보전지역(1989)이자 습지보호구역(1999)이기에 자연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인정된 바, 사람 사는 세상의 마지막 희망으로 지켜내어야 할 가치 있는 땅으로서, 어떠한 인위적 개발 유혹과 이기적인 폭력으로부터 벗어나 모든 생명이 제자리에서 함께 살아가는 평화를 지키며, 하늘과 물이 맞닿아 눈부신 이 땅위에 티 없이 아름다운 세상을 건설하기 위하여, 낙동강 하구의 갯벌과...

수비대 발대식

철새공화국 수비대 발대식이 2월 1일에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참여하여 주신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낙동강하구 철새공화국은 분명 평화공화국입니다.  그러나 최근, 아니 오래전부터 이미 인간의 개발에 의해 무법천지가 되었습니다.  수만은 철새들이 찾아와 월동하고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낙동강하구의 명성은 이미 하구둑의 건설과 함께 빛을 잃었습니다.   지금 낙동강하구에 찾아오는 철새의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