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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천과 대천천 알아보기~~~

학장천 □ 학장천  발현: 부산진구와 사상구의 경계지역 백양산 자락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학장천은 구덕천을 만나 엄궁동 낙동강하구로 흘러드는 폭 30m, 길이 5.4km의 전형적인 도시하천이다.학장천 주변은 사상구 공업단지와 주택,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되어 있으며 현재 대부분의 생활오수와 공장폐수는 차집이 되어 엄궁유수지에 모아진 후 장림하수종말처리장으로 보내진다.이로 인해 생활하수로의 오염원 문제 보다는 하천 유지용수의 부족에 따른 건천화 문제가 매우...

두번째 가진 도롱뇽의 날…

두번째 도롱뇽의 날 행사이기도 하고 부산의 도롱뇽의 친구들이 지율 스님의 농성을 지지 방문하러 오는 날...   이날도 오전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지만 지율 스님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이들의 방문은 이어지고 있었다.1시반쯤 부산에서 올라온 도롱뇽의 친구들로부터 날라온 메세지... " 지금 전경들의 저지로 농성장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하루에 수백명의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찾아드는 이곳을 도롱뇽의 친구들은 들어올 수가 없었습니다.이 소식을 듣고 청와대로...

첫번째 도롱뇽의 날 스케치

7월 10일 첫 도롱뇽의 날 행사가 서울 광화문 앞(동화면세점)에서 열렸습니다.평소 얼굴도 모르고 지낸 도롱뇽 친구들 50여명이 모여 행사에 필요한 도롱뇽 모형과 그림들을 직접 그리며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제일 먼저 행사장에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던 선생님과 학생들이 오손도손 얘기를 나누며 도롱뇽을 그리기 시작했으며그 뒤로 도착하는 도롱뇽의 친구들도 ECO몹에 사용할 도롱뇽 모형을 만들기에 분주합니다.점점 모형과 그림들이 완성되고 행사장 주변에 자리잡기...

7월 학장천 – 대천천 탐사

 1. 준비물 및 내용 - 개인 : 자료집 도시락 ( 엄마가 싸주신 맛있는 도시락~~~)필기도구, 모자, 샌들(계곡,하천탐사)- 사무국 : 학장천 ,대천천 자료,하천지도,하천  탐사 관찰도구,비상약품, 뜰채,디지털카메라- 내용 : 학장천과 대천천을 비교하고 어떤 생물이 사는지 관찰해 보아요..2. 일정및 관찰내용9:30 출발(부산진역 앞)처음 학장천으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하천이 무엇인지 어떤 생물이 있는지 이야기를 들었네요...깨끗할까요?...

시바의 꿈

지율스님의 청와대 앞 단식농성이 열흘째 들어갑니다.그 열흘이라는 시간은 지난 겨울 한나라당 모국회의원이 단식중 병원으로 실려가던 시간입니다.더구나 태풍 민들레와 연일 계속되는 우중에도  청와대 사랑방 처마밑에서 겨우 비를 피하여 노숙을 하고 계십니다.스님께서는 이 일이 이 땅에서 사라져가는 생명들에게 지켜주겠다고 한 약속에 대한 실천이라고 하십니다.부처님 앞에 발원하고 국민앞에 공약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관저인 청와대의 굳게 닫힌 철문은 열리지...

천성산 살리기 3보 1배

낙동정맥의 꽃이라 불리는 천성산이 지금 복구가 불가능하도록 파괴되어가고 있습니다.10분 빨리 달리기 위해 생태계 보존지역인 22의 늪과 영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12계곡, 30종의  천연기념물과 보호종이 사는 생명의 땅 천성산을 포기하라 합니다.뜨거운 폭염의 거리에서 고속철도 건설로 사라져 버릴 지도 모른는 뭇 생명의 안위를 위해 가장 낮은 걸음으로 산을 오르던 이 수행자들의 발걸음을...

부산시민의 힘으로 학교급식을 바꾸자

전국적으로 학교급식법 개정과 조례제정을 위한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부산에서도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농업을 지키기 위해서 학교급식부산시민운동본부 발대식 및 선포식이 있었습니다.일시 : 2004년 6월 28일 오후 4시 장소 : 전교조 회의실참석자 ; 90여명 내빈 ; 설동근(교육감), 이성우(민주노동당), 신혜숙(열린우리당), 홍성률(시의원), 박영관(교육위원), 대구운동본부, 시청 행정자치과, 교육청 급식사무관참여단체 : 부산녹색연합, 민주노총, 민주주의민족통일...

7월 낙동강하구 생명학교 안내

7월 낙동강하구 생명학교는 우리주변에 있는 하천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진행 됩니다.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도시에서 자연을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개울(하천)이 우리주변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하천은 도로나 주차장 또는 일직선으로 정비되어 하수도가 흐르는 냄새나는 곳이나. 물이 말라버려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하천에서 다슬기도 잡고, 어린 물고기도 보고, 물놀이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화명동의 대천천은 아파트 바로 옆에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