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관문이며 상징인 오륙도의 경관을 훼손하는 용호 농장 대규모 아파트 개발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용호 농장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해안관광단지가 들어선다는 것은 부산의 상징이며 관문인 오륙도의 자연경관을 크게 훼손하는 일이다. 국제도시 부산을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의 눈에 처음 비치는 부산의 얼굴이 대규모 아파트에 짓눌려진 인공적인 모습이 아니라 자연친화적인 도시의 모습이 되어야 할 것이다 ! 해안관광단지 개발에 있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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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교; <환경분쟁재정신청>으로 변경, 손해배상청구 조회 : 1341
명지대교 노선에 대한 녹색연합 환경분쟁조정신청 -준사법적 절차인 으로 변경신청, 손해배상청구 녹색연합은 지난 4월10일(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하기로 한 환경분쟁조정신청을 준사법적 기능을 갖는 으로 변경 신청하였다. 환경분쟁재정신청은 환경분쟁조정신청이 권유의 수준인데 반해 수개월간의 현장조사와 당사자 심문을 거쳐 피해배상액을 결정하는 준사법적 절차로서 문화재청과 녹색연합은 그 결과에 따르거나 불복할 경우 자동으로...
지구의 날 맞아 <개구리가 보고싶어요!> 사진전 개최
지구의 날' 생각해보는 환경생태 【개구리가 보고 싶어요! 】사진전 개최 - 환경파괴로 사라지는 개구리(양서류)와 서식처(습지) -부산 녹색연합은 지구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친근한 동물이지만 지금은 만화 속 캐릭터로나 인식되고 있는 개구리를 매개로 현재 환경생태의 문제를 가깝게 인식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상 홈플러스 매장에서 이번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개구리로 대표되는 양서류는...
을숙도 죽이는 문화재위원 사퇴 촉구 1인시위 진행중
낙동강하구 을숙도 문화재보호구역 포기하는 문화재위원은 자진 사퇴하라! 문화재청은 각성하라! 명지대교 노선에 대해 환경부는 부산시가 구체적인 협의를 해오지 않아...
명지대교건설계획 – 환경분쟁조정신청 제기
녹색연합, 문화재청의 부산명지대교건설계획 심의통과에 대한 환경분쟁조정신청 제기녹색연합은 4월10일(수) 오전 10시 과천정부종합청사 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환경분쟁조정법 제2조 1항과 제26조 1항에 근거하여 부산시 을숙도남단 갯벌을 관통하여 명지갯벌로 이어지는 부산시의 명지대교의 건설계획과 문화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취소하여 줄 것"을 요청하는 환경분쟁조정을 제기한다.문화재청의 부산 명지대교건설계획 심의통과에 대한 녹색연합의 환경분쟁조정신청의 근거는 다음과...
낙동강하구 생명학교 3기 모집
부산녹색연합은 낙동강하구의 다양한 생태를 계절별로 체험하고, 개발로 인한 환경문제를 다각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낙동강 하구 생명학교를 개최합니다. 이에 낙동강하구 생명학교 3기생을 모집합니다. ◎ 대상 : 초등(5,6학년)·중·고등학생◎ 목적 가. 낙동강유역의 문화와 역사를 통해 강 생태계에서의 자연공동체의 중요성을 살피고, 그 속에서 인간의 위치와 올바른 역할을 인식하도록 한다. 나. 하구언 건설이후 낙동강 하구의...
주민요청 무시하는 신고리 1,2호기 재공청회 결사반대
한수원, 3월 12일 주민요청 무시하고 고리핵발전소 5,6호기(신고리1,2호기)에 대한 재공청회 강행지역주민, "핵발전소 건설의 요식절차인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결사반대" 2001년 12월 8일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의 일방적인 환경영향평가가 실시되었으나, 환경부는 그 불공정성을 인정하여 반려하였습니다. 이에 한수원은 2002년 2월 26일 갑작스럽게 공고를 하고 3월 12일 10시 고리원자력 연수원에서 또다시 충분한...
한수원은 부산기장군 신고리1,2호기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재공청회를 연기하라
한수원은 부산기장군 신고리1,2호기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재공청회를 연기하라!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걸쳐 건설계획된 신고리1,2호기는 부산경남을 세계 최대 핵단지화로 만드는 한 과정이 될 것이다. 이에 대해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인 부산 기장과 울주 서생의 주민대책위는 신고리 핵발전소 건설반대를 강력하게 피력해 왔다.일방적인 재공청회 공고를 수정하라!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는 지난 12월 6일 이러한 주민의 뜻을 물리적으로 막아 본래의...
부산시는 일방적이고 자의적인 다리 노선 결정을 취소하라.
현명하고도 합리적인 명지대교 노선 결정을 위하여 낙동강하구민관협의회는 명지대교 소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소위원회는 2월말까지를 활동시한으로 하되 필요시 연장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국내외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이를 바탕으로 노선을 결정하고 이를 낙동강하구 민관협의회에 상정하는 것을 그 임무로 하였다. 이를 위해 2차례의 국내외 전문가의 자문회의가 개최되었으며, 몇 가지 내용이 분명하게 정리되었다. 1. 현재 부산시의 노선은 문제가...
일본·대만의 시민단체, 전문가 낙동강하구 방문
한국을 찾은 외국의 시민운동가·습지전문가들이 낙동강하구를 찾는다. 낙동강권역의 2006년 람사회의 개최를 위한 세미나(20일, 창원)에 참여한 이들은 우포늪 및 주남저수지 방문에 이어 21일 낙동강하구를 방문하게 된다.이들은 낙동강하구를 둘러보고 낙동강하구의 람사가입과 이를 위한 보전노력을 함께 공유하고, 현재 주요 현안인 명지대교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낙동강하구 방문 일정 ∼ 11:30 을숙도 광장...
낙동강하구민관협의회에 대한 입장
낙동강하구민관협의회에 대한 입장우리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오늘 개최되는 낙동강하구민관협의회를 거부합니다.1. 부산시는 명지대교건설을 위한 통과의례로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 부산시의 명지대교 안은 을숙도와 인공도래지를 파괴한다는 점에서 종례의 안과 차이가 없습니다. 3. 부산시는 환경단체를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4. 부산시는 시민참여의 원칙 등 낙동강하구보전·관리 조례의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5. 부산시는 지금도 여전히 낙동강하구의 개발과...
시민을 기만하는 부산시의 우회안에 분노한다.
부산시가 인공도래지 옆을 지나는 명지대교 우회안을 신문지상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해 문화재청의 심의 결과 이후 제대로 된 대화의 노력 없이 일방적인 노선을 발표하였다. 한마디로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다.결국 지난해 초와 동일한 태도와 내용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작년 초 부산시는 지금과 같은 우회형 명지대교를 건설하겠다고 하였다. 환경단체들은 이에 반대했고 이를 계기로 『을숙도명지대교건설저지를위한시민연대』가 결성되었다. 당시 우회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