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집

바다사랑방을 엽니다.

8년여 동안 바다정화활동을 해왔지만 바다의 쓰레기문제는 별반 달라진게 없는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바다가에도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덮여있는데 보이지 않는 바다엔 얼마나 많은 쓰레기 들이 있을지....전세계적으로 바다쓰레기때문에 고심하고 있지만 해결책이 잘나오지 않습니다.바다사랑에 있어 가장 기초적인 행동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것 입니다.쓰레기를 만들어내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함부로 버리면 그것이 다 바다로 흘러들기 때문입니다.바다연안의 오염뿐만아니라 바다속의...

9월 천성산

구월인데도 무더운 일요일,, 천성산계곡으로 생명학교 친구들 출동~~참나무 가족들을 숲 속에서 찾아보고,얼마나 깨끗한 물인지 수질검사도 하고,쪽 염색으로 나만의 손수건을 만듭니다무엇보다 계곡물에 풍덩 첨벙첨벙,,, 대나무 물총놀이는 인기짱이었죠^^ [이 게시물은 부산녹색연합님에 의해 2012-01-12 17:38:28 녹색이야기에서 이동...

몰운대에서

5월 활동사진입니다.채혁이 학경이 모래 침찔 잘하셨나요?여름이 오려면 한참인데 벌써 물속에 점벙~ 모래에 벌렁누워 ~ 우창수선생님고 녹색선서에 곡을 부쳐 하늘을 닮겠습니다~조간대생물관찰하는 꼬맹이 거북손, 총알고둥 많이 만났나요?숨박꼭질한다고 힘껏놀다 넘어진 태균이는 괜찮아요?놀이하고 토마토 먹고,,모둠깃발 들고 찍어요. 총알고둥모둠원들~~ 총알고둥 확실히 봤지요?스스로 찾아보고, 살펴보고, 선생님 설명도 잘 듣는 우리 모둠 화이팅!! 우포가는 6월에 또...

2010년 3월 (환경지킴이 ) 생명큰물결&45;랑

-일시:3월21일 오전 10시15분~오후 1시15분-장소: 송정 구덕포-참석자 : 박요한,도상훈,정지윤,이다은,강수민,전영현,최줜재,문영준,고병수,하재우, 양희준,여정민,진우정,전창현,양형준,박현주,조재영,김도형,서영준,이동욱,노유승,최우석,안진우,임정민,박도현,안명진,황석호,황세웅,전소현,진유영-총30인참석  [이 게시물은 부산녹색연합님에 의해 2012-01-12 17:38:28 녹색이야기에서 이동...

“국제NGO, 4대강 비판 서한 靑에 보내”

"국제NGO, 4대강 비판 서한 靑에 보내"연합뉴스 2009-08-24 12:53 관심지수54관심지수 상세정보 최소 0 현재 최대 100 조회 댓글 올려/내려 스크랩 도움말 닫기 글씨 확대 글씨 축소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서울대 환경대학원 윤순진ㆍ홍종호 교수는 "국제 환경 NGO(비정부기구)인 '인터내셔널 리버스(International Rivers.이하 IR)'가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비판하는 서한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24일 밝혔다.윤 교수...

4대강 사업에 원동 딸기·수박 사라질 판 -부산일보 09.07.09

4대강 사업에 원동 딸기·수박 사라질 판 부산일보 김태권 기자 | 15면 | 입력시간: 2009-07-09 [10:24:00]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원동딸기'와 '원동수박'의 재배지 일대가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포함되면서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또 1천300년 된 '가야진용신제'제례공간인 '가야진사'는 물론 '전승관'도 수몰 위기에 처했다.국토청,용당리일대 부지 추가준설 강폭 넓힐 예정 1천300년 명맥 가야진사도 수몰 위기 이전 불가피9일 양산시 등에...

[4대강 살리기의 진실](1)먹는 물이 위험하다

여주 | 박재현기자 parkjh@kyunghyang.com 댓글 6ㅣ 29 ㅣ 3 ㆍ늪지·여울 없애는 삽질… 강물 자정력도 잃는다ㆍ보 설치땐 곳곳이 '고인 물'… 상수원 오염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는 사업 목적으로 물부족과 홍수 피해 예방, 수질 개선,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들고 있다. 이를 위해 22조2000억원이라는 예산이 투입된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 내 완료라는 '실적 제일주의'를 내세워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는...

강물이 만든 아름다운 지형

안동을 감고 흐르는 이 아름다운 강을 가두겠다고 합니다.그 이름이 4대강이든 대운하이든 내용은 똑같습니다.자유로운 강을 가두겠다는 것!마을을 물에 말아버리겠다는 것!댐을 쌓아 물그릇을 키우겠다는 것은 결국 물을 많이 담겠다는 뜻입니다.하지만 그곳에 담기는 물은 썩은 물입니다. 도대체 썩은 물을 담을 그릇을 굳이 왜 만드는 것일까요.이 아름다운 강산을 우리 미래 세대들도 누릴 권리가...

[펌][펌]지율스님서신: 이런 곳이 물에 잠깁니다

지율스님께서 운영하시는 초록공명에서 보내온 편지를 싣습니다.정부의 4대강 살리기 발표에서, 낙동강 상류 하회, 구담지역에 보 4개를 만든다는 걸 슬쩍 숨긴게 드러났습니다. 참 기가 막힙니다. 27일(토) 청계광장에서 4시에 범국민대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손수 만든 피켓이나 홍보도구를 갖고서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저도 에코페미니즘 스터디 마치고 가려고 합니다. 오실 분들은 연락주세요....

김성순 “4대강, 대운하와 이란성 쌍둥이”

김성순 "4대강, 대운하와 이란성 쌍둥이" 전면 재검토 촉구…"대운하사업 전환될 가능성 높아" 민철기자 mc0716@inews24.com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민주당 김성순 의원은 9일 정부의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에 대해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위한 전초사업"이라며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고 나섰다.김성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6m 깊이로 강바닥을 준설하고, 4대강에 16개 보를 설치하며, 낙동강과 영산강 하구둑의 배수문을 증설하는 등 갑문만 없을 뿐...

“지리산 물 끌어다 부산 공급”-2009.06.09 국제신문 화

정종환 국토 해양부 장관은 8일 부산의 안정적인 식수 공급 대책과 관련,"지리산 물을 이용한다는 원칙을 정하고, 지리산의 수량 확보를 위한 대책을 경남도와 협의 중"이라며 "경남도와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조만간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다.정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박희태 대표에게 4대강 사리기 마스터 플랜을보고하는 과정에서 박 대표로부터 "부산 식수 공급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변했다.정 장관은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낙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