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서둘러 4공구의 물길을 트는 일이 남았습니다 * 풀꽃평화목소리 제20호 (2003년 7월 18일)에서 얻어온 글입니다. * 참으로 믿어지지 않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강영호 부장판사)는 7월15일 환경단체 등이 농림부 등을 상대로 낸 '새만금사업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본안소송의 판결 선고 전에 미리 정지해야할 급박한 사정이 인정된다"며 "방조제공사와 관련된 일체의 공사를 중지하라"고 결정한 것입니다. 이후, 생명평화연대에...
공지사항
2003 어린이 자연학교 참가자 모집
2003 어린이 자연학교 생명의 자연을 찾아서 신나는 여름방학.. 부산녹색연합에서는 남해로 자연을 찾아 떠납니다. 바다와 숲, 하천에는 어떤 친구들이 살고 있을지... 또 그 속에 살고 있는 생명들은 지구공동체 속에서 무슨 역활을 맡고있는지를 알아봅니다. 바다와 숲과 하천의 생태체험을 통해 각 생태계의 특징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수많은 생명체들의 삶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아이들 스스로 알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보람된 여름방학이 될...
전국녹색연합 회원한마당(장소변경)
▒ [속보]방조제 시위 몸싸움 대치 국면으로 바뀜
물막이 4공구 방조제 공사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아침 8시 30분 현재 대치 국면으로 진정되었습니다. 아침 8시 5분경부터 시작한 몸싸움이 진정되었습니다. 대우건설 직원들은 다시 돌아가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지역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은 빵을 이용하여 아침 식사를 하는 중입니다. 다른 속보가 올라오는 대로 바로 소식 전하겠습니다. 새만금의 마지막 날숨 ▼ ⓒ 새만금갯벌생명평화연대 10일 밤 1시 - 서울에서 방조제 공사 현장으로 출발 새벽 5시...
6월 바다정화운동
따사로운 햇살과 부드러운 바다바람을 맞으며 깨끗한 해변을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들....... 참여부탁드립니다. *일시: 6월 15일 일요일 10시 30분 *장소: 다대포 해수욕장
새만금 방조제 현장의 다급한 목소리 조회 : 1058
▒ [속보] 전북 현장 속보와 현재까지의 상황 2:00 (현장) 새만금 사업 즉각 중단을 위한 전북사람들의 주용기 상임집행위원장이 공사 진행 상황을 보러 배를 타고 나갔다가, 2시 현재 새만금 방조제 제4공구 물막이 공사가 2m만 남겨놓은 상황임을 발견함. 대형 트럭 20여대가 계속 토사를 실어 나르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30분 이내에 물이 막혀질 것으로 예상됨. 새만금갯벌생명평화연대 비상 집행위원회 소집 3:00 환경연합 활동가 30여명 새마을금고 건너편 청와대 들어가는 길...
6월 11일 새만금 1인시위에 함께 해 주세요.
6월 11일, 새만금 갯벌 살리기 전국 동시다발 1인시위를 합니다. 긴 여정의 삼보일배 순례가 끝났습니다. 해창갯벌에서 서울까지 험난한 길위에 생명평화의 씨앗을 뿌리고 오신 성직자분들의 아름다운 고행을 지켜보면서, 우리들의 마음엔 새만금 갯벌을 살리고 생명평화를 염원하는 성직자분들의 삼보일배 정신이 단단하게 각인되어 축복받은 삼보일배 1세대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의 벽은 견고하기만 합니다. 노무현정부는 용도변경이라는 이름으로 새만금 사업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녹색연합 활동가를 모집합니다.
부산녹색연합의 활동가를 모집합니다. 생태적 삶을 추구하며,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할 아름다운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지원자격 : 학력, 성별 제한 없음. ·활동분야 : 회계 및 조직사업 담당 ·모집인원 : 1명 ·전형절차 : 1차-서류, 2차-면접 ·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 및 환경에 관한 소견서(A4 2매정도) ·제출방법 ① 우편 : 608-830 부산시 남구 용당동 564-3 한신문화타운상가 305호 부산녹색연합 ② 팩스 :...
<음.세.바> 유기농 현장 체험
- 유기농 현장 체험 유기농사를 짓고 있는 농촌을 직접 방문하여 농민과 흙과 생명과의 어울림 세상을 만듭니다. 농사가 잘 되기를 고사지내며 함께 기원하고 우렁이도 직접 넣어주고 모내기도 하고 아이들은 감자도 캐고, 밀서리도 해보고... 농민께서 직접 준비해주신 맛있는 점심과 시~~원한 냉수 한잔. 그리고 수박 한쪽! 누가 더 풍년기원하나, 허수아비 만들기 경연대회와 떡메치기로 힘자랑 신나는 줄넘기로 하늘, 땅 폴짝 폴짝 생명기운 가득 받아 농민에게 흙에게 모두에게 감사 전하는...
부산의 간판문화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단 모집
문화도시 부산 네트워크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을 위한 방법으로 - 시민들이 나서서 흉물스런 간판의 실태를 조사하고, - 간판문화 헉신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시민참여 도시디자인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부산의 간판문화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단을 모집합니다. * 모집기간 : 2003년 5월 26일 ∼ 6월 14일 * 활동기간 : 2003년 6월 하순 ∼ 7월 초순 * 모집인원 : 50명 * 모니터링 지역 : 부산지역 주요 시가지, 해변 도로 거리, 대학가를 선정 *...
새만금 삼보일배 맞이 부산대회 – 비와도 진행합니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이날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행사는 그대로 진행됩니다. 각자 우의나 우산을 준비하셔서 시청으로 예정대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효순이 미선이 1주년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2002년 12월 31일 시청앞을 가득 메운 반딧불이를 기억하십니까? 그 촛불이 하나들 꺼지고 미선이와 효순이의 이름이 점점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오는 6월 13일은 미선이 효순이가 하늘의 별이 된지 1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거리를 가득 메웠던 반딧불의 물결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진실을 밝히지도 못했고,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보장도 받지 못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미선이 효순이를 위한 추모대회를 준비하면서 두 아이를 잊지 않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