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명지대교 건설 계획 공식발표 이후 1.2001년 1월 3일 부산시, 명지대교 친환경적 건설 시민단체와 합의·추진 발표 (부산일보) 이에 1월 3일 오후 부산녹색연합 사무실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부산녹색연합, 습지와 새들의 친구, 환경을 생각하는 부산교사모임 3단체가 명지대교 건설로 인한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 훼손 반대운동을 펼치기로 결정.2. 1월 5일 양정 전교조...
활동
환경문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환경관련부서장 의식조사 결과
환경문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환경관련부서장 의식조사 결과 -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도(94.7%)는 높다. - 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환경정책의 변화에 대한 입장은 환경정책이 우선 순위가 변함없어야한다는견해(46.8%)와 우선 순위를 더높여야 한다(52.6%)는 견해가 나옴. - 지방자치단체의 환경보전에 대한 태도는 적극적인 지역개발에 비중을 둔다(52.7%)고 생각 - 다음...
낙동강하구 을숙도 명지대교 공동대책회의 구성
낙동강하구 을숙도 명지대교 공동대책회의 ***총 참여 단체 :현재 총100단체 참여*** ☞ 부산지역 가톨릭 청년네트워크, 낙동강오염방지협의회, 노래모임 참다운, 노래패 자유인, 늘푸른시민모임, 물만골공동체, 부산녹색연합, 부산정보연대, 부산정토회, 부산청년환경센터, 부산향토교육연구회, 부산환경운동연합, 습지와새들의친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부산지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산지역본부, 천주교 우리농촌살리기운동부산본부,...
일본 조사단, 전국환경연합 활동가 지지방문, 규탄대회
국제적으로 중요한 낙동강하구 생태계가 보전되기를 바라는 일본 조사단과 전국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갯벌시위현장에 모였다. 낙동강하구와 을숙도남단을 파괴하는 명지대교 직선화를 막기위해 함께 모여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우리의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규탄대회를 진행하는 모습 - 한일공동조사단 일본측 단장 오사다상이 지지발언을 하고 있다.- 일본 조사단의 낙동강하구 보전을 염원하는 메세지를 담은 깃발 내용- 깃발을 갯벌 시위 중인 뗏목에 달기 위해 전달하러 가고...
기장군 연화지구 조사 보고 및 바위해변의 중요성 고찰
기장군 연화리의 해변 생물상1. 출현 종 연화리 해변의 암반 및 자갈 조간대에 서식하고 있는 해산 무척추동물은 총 4개 분류군에 속하는 37종 (해조류 및 미세동물 제외)으로 전체 부산 해변의 조간대 무척추동물 출현 양상과 비교해 비교적 다양한 종들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출현 분류군의 우점 양상을 살펴보면, 총알고둥 (Littorina brevicula)등이 속하는 연체동물류가 총 21종이 출현하여 연화리...
제2차공유수면매립계획 확정에 대한 논평
해양수산부는 기장연화지구 매립 허용을 철회하라. 해양수산부는 제2차 공유수면매립계획을 확정하면서 매립지구의 대대적인 축소와 갯벌보전의 의지를 강력하게 반영하여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매립정책 전환을 가져왔다. 이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이후 지자체의 개발위주의 연안정책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부산의 경우 이제까지 불허하고 있던 기장 연화지구 매립을 허용하여 여전히 매립정책의 불완전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2001 어린이 자연학교 흙과 생명을 찾아서
2001 어린이 자연학교 - 흙과 생명을 찾아서 부산녹색연합은 삭막한 도시환경속에서 메말라가는 어린이들에게 친환경적인 생활 경험을 통해 자연사랑의 마음과 환경보호의식을 키워주고자 『흙과 생명을 찾아서, 제5회 어린이 자연학교』를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자연학교는 어린이들에게 부모님의 향수로만 자리잡고 있는 농촌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도시와는 또 다른 삶의 현장과 농촌의 넉넉한 인간과 자연의 상생관계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해야 하는...
명지갯벌위 24시간 상주 뗏목 시위 시작 1
2001년 8월 24일 오후 6시.을숙도명지대교건설저지를위한시민연대의 첫 활동가가 낙동강하구 보전의 마음을 담아 갯벌시위를 시작하였다.갯벌 시위를 위해 이날 한나절을 습지와새들의친구 최달호 사무국장, 부산빈민연대회의 윤웅태 국장, 부산정토회의 김경나 간사는 뗏목을 만드는데 노력을 들여야 했다.첫번째 주자는 불교 정토회의 김경나간사!비가 와 물이 불거나, 어두컴컴한 심야에는 한치 앞도 볼 수 없으며, 상화이 어떤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주저없이 자원하였다.김경나 간사님에...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정부에게 선언한다!
1. 6/4-9, 환경주간 시민환경단체 연대 폐업 2. 6/3, 낙동강하구 보전을 위한 부산교사일천인 선언 3. 6/4, 명지대교 직선화노선 항의 부산시청앞 1인 릴레이 시위 정리 4. 환경주간 환경시민단체 폐업선언문 5. 환경주간에 되짚어 보는 낙동강하구의 문제점 지구의 생명인 연안습지가 한반도 어느 곳을 가리지 않고 무참히 파헤쳐지고 있습니다.새만금 간척사업이라는...
부산시의 낙동강하구에 대한 몰이해와 국제연대에 대한 몰상식을 개탄한다.
부산시의 낙동강하구에 대한 몰이해와 시민단체간의 국제연대에 대한 몰상식을 개탄한다. -전진행정부시장의 '일본X이 여기에 왜 왔나', '낙동강하구에 새가 어디 있나' 라는 25일의 발언에 대하여-25일 아침 10시경 부산시청을 방문한 을숙도명지대교건설저지를 위한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 관계자와 낙동강하구 한일공동조사에 참가한 일본 NGO 대표들을 향해 전진 행정부시장은 부산시 행정의 책임자로서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을 하였다.시민연대와 일본NGO 관계자 9명은 9시경...
사진과 함께 보는 경과보고
오전 8시 40분. 부산시 방문을 위해 일본측 NGO 4명과 을숙도명지대교건설저지를위한시민연대 출발* 오전 9시 10분, 부산시 도착하여 안상영 시장 방문 요청 --> 면담 요청이 안된 상태이므로 안상영 시장 대신 관계자 전달하기로 함* 오전 9시 50분까지 면담실에서 계속 기다림- 왼쪽의 4분이 일본 조사단 측임* 의견서를 비서실에 전달하기 위해 이동중 안상영 시장 만남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고 있던 경비가 안시장을 만나기위해...
환경주간에 되짚어보는 낙동강하구의 문제점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은 법으로 보전을 명시한 천연기념물 제179호의 국가적인 자연유산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모습은 부산시가 말뿐인 선언과 형식적인 조례를 통과시킨다고 해서, 국가가 법으로 보전의무를 명시하였다고 해서 낙동강하구가 보전되어지는 것은 아님을 잘 보여줍니다. 개발과 파괴는 여전히 추진되고 있음에 반해, 하구둑 건설이후 현재까지 낙동강하구의 보전을 위한 노력이나 체계적인 관리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오히려 그 가치와 중요성은 우리 아이들이 더 잘 알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