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사단, 전국환경연합 활동가 지지방문, 규탄대회

2011년 11월 26일 | 활동소식

국제적으로 중요한 낙동강하구 생태계가 보전되기를 바라는 일본 조사단과 전국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갯벌시위현장에 모였다.
낙동강하구와 을숙도남단을 파괴하는 명지대교 직선화를 막기위해 함께 모여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우리의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규탄대회를 진행하는 모습





  – 한일공동조사단 일본측 단장 오사다상이 지지발언을 하고 있다.



– 일본 조사단의 낙동강하구 보전을 염원하는 메세지를 담은 깃발 내용




– 깃발을 갯벌 시위 중인 뗏목에 달기 위해 전달하러 가고 있다.
      (뒤편에 세모고랭이로 뒤덮인 녹색 갯벌위의 뗏목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