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 보는 경과보고

2011년 11월 26일 | 활동소식

오전 8시 40분. 부산시 방문을 위해 일본측 NGO 4명과 을숙도명지대교건설저지를위한시민연대 출발

* 오전 9시 10분, 부산시 도착하여 안상영 시장 방문 요청
   –> 면담 요청이 안된 상태이므로 안상영 시장 대신 관계자 전달하기로 함

* 오전 9시 50분까지 면담실에서 계속 기다림


– 왼쪽의 4분이 일본 조사단 측임

* 의견서를 비서실에 전달하기 위해 이동중 안상영 시장 만남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고 있던 경비가 안시장을 만나기위해 내리려는 일본 NGO 일행을 몸으로 막아 다시 내려옴. 이 과정에서 3층에서 못내린 일반 시민이 거세게 항의함.



 – 안상영 시장이 이동하기 직전, 시민연대와 대화중이다.

* 이 과정에서 일본측 의견서와 서명을 전달하려 하자 을숙도 시민연대 관계자와 낙동강하구 한일공동조사에 참가한 일본 NGO 대표들을 향해 전진 행정부시장은 ‘일본X이 여기에 왜 왔나’, ‘낙동강하구에 새가 어디 있나’ 라고 발언



* 을숙도 시민연대와 일본측 NGO가 행정국장에게 의견서를 전달하고 있다.



– 행정국장 역시 일본어와 서명은 필요없다며 한국보고서만 요구하였다가, 다시 환경부에 모두 전달하기로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