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참사 이후 가만히 있지 않은 노동자들의 이야기 <탈선>
2014 | HD | color | 70분 | 다큐멘터리
시놉시스
2003년 대구지하철참사 이후 대구지하철 노동자들은 시민안전을 위한 투쟁을 벌이지만,
이 과정에서 13명의 노동자들이 해고된다.
10년 후, 참사의 기억은 잊은 채 불안한 도시철도 3호선은 완공을 앞두고 있고,
해고자들은 여전히 자신의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탈선>는 자신의 궤도로부터 이탈한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기억의 궤도로부터 이탈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스텝
제작 <탈선>제작위원회
(제5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 조직위원회, 공공운수노조・연맹 대경본부, 대구지하철노동조합)
연출 권현준
<그들에게 라디오공동체를 묻다>(2005) 조연출
<북성로>(2012) 연출
<나쁜 병원>(2013) 연출
Fastival
대구사회복지영화제 패막작
상영일정
일시장소: 5월 29일(목)은7시30분 영화상영 부산교대 앞 공간초록
주 관: 초록빛네트워크
진행내용: 7시 30분 – 초록영화제 상영, 9시 – 감상 나누기
참가비는 없습니다. 단, 자발적 후원을 통해서 영상대여 및 감독님 초대에 쓰입니다.
함께 나눌 음식을 준비합니다. 나눌 음식을 가져오셔도 좋습니다.
초록영화제가 궁금하세요. 여기로 http://www.spacechorok.com/home/
영화관련, 공간초록 위치 문의: 010-3686-4136 / 010-2728-7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