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생각해보는 환경생태 【 개구리가 보고 싶어요! 】사진전 개최 – 환경파괴로 사라지는 개구리(양서류)와 서식처(습지) – ▷ 전시물 – 우리나라 개구리 종류와 그 특징 사진 – 개구리 서식현황 및 보호방안 패널 – 낙동강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 사진 부산 녹색연합은 지구의 날을 맞아 점차 사라지고 있는 개구리를 매개로 현재 환경생태의 문제를 시민들에게 가깝게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상 홈플러스 매장에서 이번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개구리로 대표되는 양서류는 물과 육지에 이중적인 취약성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로 호흡하는 동물로 주변 환경변화에 매우 민감하여 지구온난화와 환경파괴를 가장 먼저 경고하는 환경지표종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양서류가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에 심각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개구리 서식 현황과 문제점, 개구리 보전방안 등의 내용을 담은 패널과 다양한 개리 사진과 함께 양서류의 대표적인 서식처인 부산의 소중한 습지 낙동강 하구의 사진 도 함께 전시함으로써 부산 시민들에게 개구리와 낙동강에 대한 문제인식과 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합니다 ▷ 일시: 2002년 4월 20일(토) ∼ 22일(월) 오전 10시 ∼오후 8시 ▷ 장소: 홈플러스 매장 B2 지하주차장 입구 ▷홈플러스 오시는 길 * 지하철 이용: 2호선 사상역 하차 르네시떼 지하 * 버스 이용: 8, 8-1,13,14,15,31,31-1,32,33,59-1,61,62,77,85,89-1, 107,110,110-1,120,123,126,128,159, 133,138-1,160,169,186 ,309,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