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작은영화제, 상영 -일 시 : 2월 28일(목) 오후 7시30분 -장 소 : 공간 초록 이달의 는 쿠바의 도시농업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상영했습니다. 난롯가에 둘러 앉아 각 단체의 회원 20여명 함께 영화도 보고 고구마도 구워먹었습니다. 부산대 생태유아교육학과 임재택 교수님을 모시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참 석 : 부산녹색연합, 습지와새들의친구, 부산청년환경센터, 구들장 각 단체 회원 1991년, 쿠바는 구소련의 붕괴와 미국의 철저한 경제봉쇄로 식량과 에너지...
활동
고리1호기 수명연장 주민 대토론회
연구발표회 및 토론회 고리1호기 수명연장 주민 토론회 고리핵발전소 지역사회영향평가 '그 후 30년' 고리에 핵발전소가 들어선지 30년이다. 지난 30년 동안 4개의 핵발전소가 지어져 가동이 되고 있고, 현재 4개의 핵발전소가 추가로 건설 및 계획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핵발전소인 고리1호기는 올해 6월로 설계수명이 완료되어 폐쇄의 과정을 시작해야 하나, 정부와 한수원은 그들만의 수명연장 추진을 하고 있다. 이에 고리핵발전소가 지역사회와 공동체, 주민 정서...
녹지파괴의 위험에 놓인 신선대 녹지
신선대 입구의 자연녹지입니다.수령이 30년 이상된 곰솔(해송)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제대로 된 녹지관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었습니다.이 지역에 부산시의원이 임원으로 있는 회사가 화물차주차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게다가 남구청 고위간부가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시의원과 남구청 고위간부가 사리사욕을 공공의 이익이라 떠들면서 녹지를 훼손하는 일을 가볍게 여기는 행태를 보며 도심녹지의 중요성에 대한 시의원과 고위간부의 인식이 이 정도...
고리1호기 관련 기자회견 및 캠페인
2007년 4월 17일 부산시청 앞에서 고리1호기 관련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장군청년연합회, 부산기장청년회의소(JC), 부산녹색연합, 부산청년환경센터, 부산환경운동연합은 회견을 통해 한수원과 정부는 「고리1호기 수명연장 주민 대 토론회」에 충실하고 진지한 태도로 참석을 요구했다. 기자회견 이후 서면 쥬디스 태화 앞에서 거리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캠페인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관계 부처인 과학기술부는 오는 2007년 6월 18일 수명이 완료되는...
문화재청 기자회견
습지와 새들의 친구, 부산녹색연합은 2007년 4월 16일 대전 문화재청 기자실에서 낙동강하구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환경단체는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천연기념물 179호) 보존을 위한 문화재청의 책임 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환경단체는 기자회견 이후 유홍준 문화재청장과의 면담을 요청했고 가까스로 성사되었다. 이날 면담에서 환경단체는 문화재현상변경 허가 남발에 대한 문화재청의 각성 요구, 낙동강하구 보존 의지를 전했다.부산시는 명지지구 개발사업과 녹산갯벌 추가매립과 관련하여...
4월 바다정화 활동
4월 바다정화 활동은 2007년 4월 15일 송정 구덕포에서 진행되었다. 부산대, 부산외대 해병전우회, 대연고 학생과 하시열 회원, 김정숙 회원, 장순철 회원, 이남근, 남기성, 최종석, 장인현 운영위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쓰레기의 분리 작업에는 인근 파출소의 경찰들이 도움을 주기도 했다. 1시간 30분 동안 이들이 수거한 쓰레기는 2972개, 221.9kg에...
3월 윤산 숲 체험
우천 관계로 연기된 3월 윤산 숲 체험 교실이 지난 2007년 4월 14일에 진행되었다. 체험 교실은 자연을 보고 듣고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날 참가한 가족은 활짝 핀 봄꽃과 흙내음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윤산 숲 체험 교실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서동 도서관에...
낙동강하구 관련 긴급 심포지움
2007년 4월 13일 부산환경운동연합 교육실에서 부산녹색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 습지와새들의친구의 주최로 낙동강하구 현안 해결을 위한 긴급 심포지움이 개최되었다. 이날 심포지움은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179호)에서 추진 중인 무분별한 개발 사업(녹산 갯벌 추가매립과 명지지구개발 사업)의 문제점과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모색, 부산시와 문화재청의 행정 절차 상의 문제점과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경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명지지구 개발사업의...
낙동강하구 보전 기자회견
2007년 4월 5일 부산시청 앞에서 습지와 새들의 친구, 부산녹색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이 낙동강하구 보전을 위한 부산지역 환경단체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환경단체는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179호)의 무분별한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부산시와 문화재현상변경 허가를 남발하는 문화재청을 규탄했다. 현재 부산시는 낙동강하구의 녹산갯벌 추가매립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의 명지지구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4월 18일...
4월 생명학교
원동 매화나무 숲에서 진행된 3월 생명학교!숲길을 따라 산책하면서 개구리 선생님의 재밌는 이야기를 듣고, 봄나물 캐서 맛있는 비빔밥도 만들어 먹었어요. 그리고 대나무 숲에 가만히 누워 자연의 내음을 느끼면서, 자연의 이용과 파괴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서먹서먹했던 친구들은 곧 비빔밥처럼, 실공을 던져서 만든 그물처럼 엉켜서 하나가 되었답니다.더 많은 사진은 카페에서...
창신 초등학교 현장답사 보고
2007년 3월 22일,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창신 초등학교에 다녀왔다. 실제 초등학교의 정문과 아파트 공사장의 거리는 차량 한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매우 좁았다. 공사가 중단된 아파트는 35, 36층의 두 개동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이 경우 정오를 전후한 시간을 기준으로 운동장의 일조량은 아파트의 사이로 비치는 햇빛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부산시 교육청은 협상을 중단하고 교육환경권을 사수해야...
낙동강 하구 생명학교 오리엔테이션
지난 토요일, 서면 동보서적에서 낙동강 하구 생명학교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생명학교의 교장, 장인현 선생님의 당부 말씀을 들었습니다. 모둠 선생님과 어린이들의 첫만남도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의 생명학교 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