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바다정화
일시: 2006년 8월 20일
장소: 송정 구덕포
참가자: 총 39명 운영위원-남기성, 김형선, 이남근, 장인현, 활동가-이승란, 부산외대 해병전우회-김성규, 김도훈, 랑-나경순, 우한정, 조민영, 이상원, 정혜인, 하시열, 대연고-이기연, 위덕제, 정하은, 이재표, 안영민, 손창우, 이한슬, 문해광, 이민석, 송주현, 김세훈, 홍경표, 조영남, 김태환, 조현석(외 2명), 토현중-차주호, 황제, 오원진, 임효신, 회원-장순철, 장승무, 장승경, 장정원, 장영원
종 류 개 수 무 게(㎏)
플라스틱 527 67.6
스티로폼 340 15.6
나무 100 45
종이 52 4
금속 89 4.2
유리나 자기 100 10.2
고무 및 가죽 113 91.1
유해물질용기 32 3
대형폐기물 0 0
기타 188 83.4
합계 1,541 324.1
태풍 우쿵으로 바다정화 활동이 연기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요,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하늘도 바다도 맑고 화창했습니다. 이번 바다정화는 총 39명의 사람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참여가 많았는데요, 바다정화 활동이 학생들의 좋은 봉사활동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 모두 바다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가지고 가셨죠? 바다정화 활동을 통해 쓰레기 문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다정화 활동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될 그날 까지 부산녹색연합의 바다정화 활동은 쭈욱 진행될 것입니다. 날이 더워 모두 땀 뻘뻘 흘리며 바다 정화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9월17일 국제연안정화의 날에 다시 뵙겠습니다.
고무로프가 많이 발견 되었는데요, 인근 양식장에서 쓰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바다정화 활동에 가장 많은 무게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