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누출 사고로 방사능 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원산지를 속인 일본산 수산물은 이미 국내에서 유통되어 어디로 공급되었고, 사용되었는지 몰라 불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안전이 취약하다고 할수 있는 학교급식을 방사능오염으로 부터 안전게 만들어가고자 부산환경연합을 비롯한 다양한 단체들이 모여 방사능오염으로 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고,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활동의 첫 시작으로 각 단체의 대표자들이 안전한 학교 급식 조례를 요구하며 지난 주부터 일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11일에는 부산환경연합의 이흥만 대표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대표자 일인시위를 시작으로 토론회, 캠페인등으로 방사능 오염없는 학교급식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From 환경운동연합 활동소식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