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월)~5(토) 밀양 765㎸ 송전탑 건설 반대 사진전 “사람이 한울이다(2)”

2013년 7월 3일 | 활동소식

7월 1일부터 일주일간, 부산카톨릭센터 대청갤러리에서 밀양 송전탑 건설반대 사진전 “사람이 한울이다(2)”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2일, 공사가 재개되었던 밀양송전탑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아픔과 눈물을 기록한 사진작가 장영식 선생님의 작품 서른여점이 전시중입니다.
6월 18일 울산에서 시작한 전시회는 밀양, 부산, 창원, 마산, 서울 등을 순회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산 전시회 첫날의 모습입니다.
[밀양 송전탑 반대 사진전 ‘사람이 한울이다’ 열려 – 18일 울산 시작으로 부산, 밀양 등 순회 … 장영식 작가의 현장 사진 30점 전시] 가톨릭 뉴스 – 지금여기

부산카톨릭센터 대청겔러리
노태민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축하행사. 여러분들의 축사로 부산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김현일 선생의 대금연주
아이씨 밴드의 공연
힘내라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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