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시민행동의날-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2011년 12월 23일 | 활동소식




강과 생명평화를 기원하는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고인물은 썩습니다!


강은 흐르고 싶습니다.


자연은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2009년 9월 20일 생명의 젖줄인 낙동강을 지켜기 위해 천여명의 시민들이 삼락강변공원에 모여 함께 하였습니다.
4대강정비사업 중단과 강의 생명평화를 기원하는 9.20시민행동의날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참여가 힘이었습니다.


절실한 기원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강의 사랑과 관심은 곧 힘이 되어 4대강을 지킬것입니다.


아이들의 노랫소리가 낙동강에 울려퍼졌습니다.


강은 혼자가 아니라 아이들의 귀여운 목소리에 힘을 얻었을 것입니다.


체험부도가 설치되어 페이스페인팅, 예쁜 부엉이핸드폰걸이, 자연물바람개비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낙동강을 걸으며 낙동강을 기원을 빌었습니다.

진심으로 낙동강을 찾아와 낙동강과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