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구생명학교 10월

2011년 12월 23일 | 활동소식





·일시 : 2008년 10월 5일 9:30∼16:00
·장소 : 몰운대 자갈마당
·참석 : 낙동강하구생명학교 참가자 어린이, 숲연구소 정주혜 선생님, 모둠선생님, 대학생자원 활동가

10월 생명학교는 몰운대의 해안림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울창한 숲 속과 바닷가에서 숲연구소 정주혜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자연이야기와 재밌는 놀이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슬부슬 비가 조금 내리긴 했지만 우리 친구들 뛰노느라 흘린 땀을 식혀줄 정도였지요!
<사진으로 보는 낙동강하구생명학교>

몰운대 해안림은 바닷가에 사는 소나무인 곰솔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숲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고 재밌는 식물들도 만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바닷가에 사는 식물들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사진 속의 수진이가 먹고 있는 식물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생명학교 친구들은 다 알고 있는 바로 그것은 짠맛입니다!!

두 손을 맞잡은 친구들, 얼굴엔 웃음이 가득합니다. 어치 선생님과 함께 자연놀이를 했어요!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건호와 재원이가 너무 예쁩니다.

몰운대는 바다와 숲이 어우러져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숲에서 놀다가 바다로 내려와 조개껍질 찾기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이제 바다에 들어가기 쌀쌀한 날씨지만 물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들은 홀딱 빠져버렸답니다. 자연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정말 말릴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