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농촌체험, 『단감따고 고무마순따고』
◇ 일 시 : 10월 9일(일요일) 09:30 ~ 16 : 30
◇ 장 소 : 김해시 생림면 창암마을(무척산 근방)
낙동강 삼각주, 김해. 낙동강하구 생명학교 어린이들이 10월에는 김해를 찾았다. 도시에 길들여진 생명학교 친구들이 낯선 농촌과 친해질까?
컴퓨터와 휴대폰 대신 그네와 줄 당기기 놀이를 하고, 대형마트에서 단감을 구매하는 대신 감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단감을 직접 따고, 밥상에 올라온 고구마순 무침을 맛보는 대신 고구마 밭에서 싱싱한 고구마순을 따봤다.
단감 따는 중이에요. 집에 가져갈려구요
고구마순 따고 있어요. 뒤태가 곱나요?
고구마순은 이렇게 꺾어서 딴답니다
고구마순 다발, 누가누가 많이 땄나?
고구마순 다듬는 중이에요.
윷놀이 하는 중, 우리 편이 이겨야 하는데..
그네 타는 춘향이랍니다
줄 당기기 대회, 젖 먹던 힘까지~
널뛰기 하는 중이에요
모둠선생님과 오순도순 이야기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