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강하구 생명학교 6기 – 진우도 탐사 일시 : 5월 8일 (매달 둘째주 일요일) 시간 : 이른 9:20 ~ 5:00 장소 : 낙동강하구의 진주 진우도 5월 8일 35명의 친구들과 함께 진우도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모둠선생님들의 인사와 강사선생님 장인현 선생님…최부원 자원봉사선생님과 함께 모둠도 나누고 자기 소개 시간도 가졌습니다. 처음 보는 친구들이지만 금새 친해 지더군요.. 미소가 멋진 선장님의 배를 흰 물살을 가르며 진우도에 도착했습니다. 모두 처음 타는 배인지 한껏 신이 났습니다. 진우도에서 오감체험… 맨발로 걸어 보았습니다. 발바닥이 따끔 거리도 무엇인가 밟지 않을까 조심조심~~ 아마도 흙을 맨발로 걸어 보기도 처음이지요. 조금 걸어가니 건물이 있는데 불에 탄 흔적이 남아 있고 그 앞에 펼쳐진 잔디 밭에서 “다망구” 놀이를 하였습니다. 어찌나 열심히 뛰는지~~~ 어머니가 사주신 도시락을 먹고 모둠별 깃발을 만들었지요..모둠의 이름도 정하고 그림도 그리구요… |
자 이제부터 진짜 진우도의 체험을 합니다.
진우도의 갯벌에 빠져 볼가요..물때가 좋아서 넓게 펼쳐진 갯벌이 가슴을 확 티어 주네요.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우리 친구들 문제없습니다.
물속으로 돌진 …여분의 옷 들은 있는지!!
최부원 선생님의 인기가 넘 많았습니다.
그래요…갯벌의 생물도 공부하고 진우도의 해변도 걸어보고 부산에 이런 곳이 있었나? 이렇게 멋진 곳을 잘 보전 해야 겠습니다. 그렇죠
다음 일정은 “천성산”입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