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토론회 목적 및 참석자 소개..

2005년 5월 20일 | 활동소식

<낙동강유역환경청 주최 공개 토론회>

5월 18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명지대교 건설 공개 토론회가 열렸다. 습지보전지역내 행위허가 문제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공개 토론회는 부산시의 명지대교 건설 계획 자체의 본질적 문제를 비롯하여 10여년을 끌어온 부산시, 문화재청,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등의 행정청의 행정절차의 공정함 및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토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토론회 참가자>

시민단체 추천으로 최종석 부산녹색연합 운영위원장, 박중록 습지와새들의친구 위원장, 이인식 마창환경운동연합 의장, 김경원 환경연합 습지해양보전팀장, 이기섭 한국환경생태연구소 소장이 참가했고, 부산시 추천으로 정창식 동의대 교수, 홍순복 연구원, 송교욱 부산발전연구원 실장, 김영주 서부산시민협의회 사무처장, 엄윤성 녹산환경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참가했다. 좌장은 강성철 부산대 행정학과 교수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