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단식 94일 입니다
스님께선 아직 연락도 없으시고 어디에 계신지 조바심이 납니다.
아무일도 없으셔야 하는데……
정부에선 아직도 아무 대답없고 어찌할바를 몰라 길거리에서 촛불을 들고 외쳐봅니다.
“지율스님을 살려주세요. 천성산을 살려주세요”
엄마와 함께 나온 아이는 무슨일인지도 모른채 엄마의 등에서 평화롭습니다.
우리의 외침이 헛도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로 단식 94일 입니다
스님께선 아직 연락도 없으시고 어디에 계신지 조바심이 납니다.
아무일도 없으셔야 하는데……
정부에선 아직도 아무 대답없고 어찌할바를 몰라 길거리에서 촛불을 들고 외쳐봅니다.
“지율스님을 살려주세요. 천성산을 살려주세요”
엄마와 함께 나온 아이는 무슨일인지도 모른채 엄마의 등에서 평화롭습니다.
우리의 외침이 헛도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