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교 착공금지가처분신청 항소심 판결문입니다
활동
명지대교 착공금지 가처분신청 항소심 결정에 대한 성명서
명지대교 착공금지 가처분신청...
천성산 대법원 판결 후 지율스님 일문일답
"내가 아픈 만큼, 천성산 문제가 중요했어요" [대법원 판결 이후] 지율스님 일문일답 ...
명지대교 항소심 국제신문 기사 보도문
명지대교 열띤 구술변론부산고법 첫 진행 눈길시민단체, 영상 등 동원 공사중단 주장부산시 "소송당사자 자격 없다" 맞서 28일 오후 부산고법 법정에서 열린 '명지대교 착공금지 가처분 신청' 항소심 공판에서 소송당사자들이 대형 스크린과 노트북 등을 이용해 영상증거를 제시하며 공소 요지를 설명하고 있다. 강덕철기자 kangdc@kookje.co.kr 구술변론이 전국 법원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처음으로 명지대교 건설 관련...
11월 20일 법기수원지 주말방문인원 모니터링 결과.
▲ 주차시설 부족으로 길가에 일렬로 불법주차된 모습. 최근 법기수원지 부분개방소식을 듣고 많은 시민들이 이 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수원지 전체가 개방되지는 않아 입구 주변에 잠깐 머물다 가는 정도입니다. 평일 하루 천명에서 이천명, 주말엔 이만명 가까운 방문객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방문객수가 늘어나면서 수원지 입구의 고령목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보호팬스와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놓은 상태입니다. 부분개방에도 불구하고 예상외로 수원지 환경이 빠르게...
11월18일 4대강 공사반대 엽서보내기
매달 셋째주와 넷째주 금요일저녁, 서면 지하철 환승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4대강사업반대 및 복구추진촉구 캠폐인 장면입니다. 4대강 공사는 완료되었지만, 지천정비공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계를 거꾸로 돌려야 할 일이 또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진속의 저 분들은 '강바닥을 헤집는 것보단 그 돈으로 등록금을 반으로 만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하시는...
가을배추밭에서
10/30(일) 현준이네와 도균이네가 배추밭에 다녀왔습니다.계속해서 주말마다 비가와서물은 주지 않았지만진딧물이 잔뜩 끼었을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생각과 달리배추는 깨끗합니다.많이 자랐지요?지난 10월초에 비해 많이 자랐어요.배추벌레도 없구요.그래도 몰라분무기에 우유를 뿌러보았습니다.아이들이 신이났습니다.시끄러운 아이들이 사라져 어딜갔지?어디선가 "심봤다!"소리가 들리네요.다 캔 고구마밭을 뒤적여고구마를 한소쿠리 캐어들고는 고래고래 자랑을 합니다.불을 지펴 고구마를 쪄먹고 함께...
감따며 가을을 넉넉히 품고 왔습니다
30여분이 참여한 가을농촌나들이였습니다.고속도로가 막힐까~염려와 달리 엉뚱한 데서 시간을 먹어버렸습니다.길을 잘 못 접어들어생각보다 도착시간이 늦어졌어요서정홍선생님과 인사나누며서둘러 점심을 먹곤~감을 따러 마을을 지나 산기슭에 올라보고온마을이 누렇게 익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논두렁을 지나 낟알을 주으며 마을주변을 돌아봅니다.논두렁 도랑에는 아직도 게아재비와 개구리가 보입니다.평온한 논을 밟으며~맘이 온순해...
10월생명학교-논습지생명체험
10월 논습지생명체험입니다.봄에 모내기한 논에서 벌써 누렇게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며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위험한 낫을 조심히 들고모두들 열심히 입니다.금방 지칠줄알았지만논에 있는 벼를 다 벨 기색입니다.아무도 지칠줄 모르고 고개드니 이가 없군요!아직 서툴다 보니 낟알이 천지에 깔려있어요.가만히 땅을 보며 아까운 낟알을 줍는 이도 있구요.재미난 낫질만 할 줄 알았는데생명학교 6학년 형들은동생들이 베어낸 벼를 볏단을 만들어 나르고 있군요.이제 생명학교 친구들은 벼가 익어가듯...
10월 19일 기자회견 – 신고리5,6호기 공청회 확대실시 요구 등
지난 10월 19일, 해운대구청앞에서 부산반핵대책위는 신고리 5,6호기 건설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핵발전소나 운하, 터널, 큰 다리와 같은 주변 환경에 일정이상의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시되는 건축물이 지어지기 위해선 그 영향의 방향과 정도를 예상하기 위한 과학적 조사가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과정을 '환경영향평가'라 부르고, 그 평가 결과는 첫삽을 뜨기위한 여러가지 결정사항중 하나로 활용됩니다. 현재 신고리 5,6호기를 건설하는데 있어...
2011년 10월 바다정화
1.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일시 : 2011년 10월 16 일 날씨 : 흐림 장소 : 다대포 참가자 - 사무국 : 남기성, 김승홍 총 2명 일반 : 강혜민, 권유정, 김도훈, 김보경, 김수빈, 김진용, 김진혁, 박인배, 백병흠, 백운철, 백지은, 서혜정, 이성원, 이영서, 이영준, 이인준, 이태구, 이해별, 정재원, 정현우, 조재우, 조준호, 진명민, 하종남, 이유나, 황주영, 이홍연, 외...
해운대관광리조트 승인취소 1인시위 & 일일호프
지난 13일 오후 3시부터 해운대 백사장에서 해운대관광리조트 승인취소를 위한 1인시위가 있었습니다. 각 단체 실무자들이 백사장 이것저곳에 자리를 잡고 승인 취소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어서 6시부터는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호프가 해운대 롱라이프에서 열렸습니다. 해운대 주민여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오셔서 힘을 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