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유역의 시민사회는 낙동강 수문개방과 보처리방안을 연일 요구하고 있다. 그럼에도 환경부장관이 주민과 해당지자체의 반대를 이유로 수문개방과 보처리방안 마련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낙동강 유역 시민사회는 국정과제인 수문개방과 보처리방안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것은 업무지시를 한 대통령에 대한 항명이며 영남국민을 무시하는 처사이니 환경부장관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발표되는 문재인정부의 낙동강수질개선과 안전한 물공급을...
활동
[기자회견문] 실패한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 공론화는 무효다!
정부는 사용후핵연료 공론화가 파탄 났음을 인정하고 제대로 된 공론화를 다시 실시하라.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기 국정과제의 하나로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박근혜 정부에서 수립되었던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이 핵산업계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대변한 것으로써, 재공론화를 통한 관리정책의 재수립이 필요하다는 시민사회의 요구를 수용한 결과였다. 핵발전소 가동 40년이 넘었어도 고준위핵폐기물 영구처분장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을...
[기자회견문] 4대강 재자연화 공약 이행 촉구와 대통령 면담 요구 기자회견
영남주민 1,300만 명은 독조라떼 거부하고 즉각적인 낙동강 수문개방 원한다. 대통령은 낙동강 수문개방과 보 처리방안 마련 약속 지켜라! 공약이행 약속 추진 의지 없는 환경부장관 경질하라! 문재인 정부는 영남시도민의 끓어오르는 분노가 느껴지지 않는가? 벌써 8년째, 영남시도민의 식수원 낙동강이 8개의 보에 가로막히면서 매년 여름이면 독성물질 청산가리 100배가 되는 독성 남조류로 뒤덮이고 있다. 이런 물을 어떻게 갓난아기까지 먹는 수돗물로 공급할 수 있는가?...
[기자회견문] 해운대 동백섬 매립 및 마리나 조성 반대 – 공유재인 바다를 팔아먹는 부산시와 해수부를 규탄한다.
특정업체 이윤추구, 특정계층을 위한 ‘해운대 동백섬 매립·마리나 조성사업’을 결사 반대한다. 동백섬 친수공원으로 복원하라! - 공유재인 바다를 팔아먹는 해수부와 부산시를 규탄한다. 지난 2014년부터 호시탐탐 시도해 오다가 시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온 삼미컨소시엄의 ‘해운대 동백섬 항만사업’이 동백섬 매립 및 마리나 조성으로 지속적으로 시도되고 있다. 운촌항 내수면 정비 및 지역관광 활성화 명목으로, 마리나 항을 조성하겠다는 것으로, 사업규모 124,085㎡(육역부...
어린이 자연학교 참가자 모집 안내
■ 2020어린이 자연학교 모집 안내 -일시 : 2020년 8월 5일 (수) ~ 2020년 8월 7일 (금) 2박 3일 -장소 : 경상북도 안동 -모집 대상 : 초등학교 2학년~ 중학교 1학년 20명(회원 우선) -모집 기간 : 2020년 7월 21일 (화) ~ 선착순 마감 -활동 내용 : 생태감수성을 일깨우는 생태체험활동 -참가비 : 150,000원 (회원 : 120,000원) (부산 은행 / 256-01-002155-3 / 예금주: 부산녹색연합 ) -참가신청하러가기...
[보도자료] 선유도 흰발농게 이주사업 및 구시대적 갯벌매립 중단하라!
- 농림부의 공유수면 매립면허 장사를 규탄한다! - - 보여주기식 흰발농게 이주작업 실효성 없음 - 군산시는 선유도해수욕장 배후의 도로건설을 위해 갯벌의 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립공사에 앞서 멸종위기2급 흰발농게에 대한 포획 및 이주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산시의 선유도갯벌 매립사업은 이미 매립목적이 사라진 매립면허를 양도받아 추진하는 것이어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군산시는 선유도해수욕장 배후의 공유수면 27,000㎡를 매립하여 도로확장과...
낙동강 물길 생태 탐방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내성천, 無爲自然으로 들어가는 순례길! 세계자연유산으로 보전해야 할 모래 강 영주댐 철거, 내성천 자연성 회복을 위한 낙동강 물길 생태 탐방 -7월 11일(토)~ 12일(일) 1박2일 -일정 : 부산출발-백두대간 수목원-영주소수서원-영주댐-무섬마을-회룡포-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부산도착...
해양쓰레기 줄이기 카드뉴스 1탄
*해양쓰레기 발생원인은 크게 육상기인과 해상기인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육상기인의 경우에는 집중호우, 폭우 등의 자연재해로 인한 유입과 주민들의 무단투기가 있습니다. 해상기인으로는 어업, 낚시활동 관련 행위에서의 쓰레기 무단투기와 선박의 운항이나 해양시설로 인한 쓰레기 형성이 있습니다. *해양쓰레기로 인해서 생기는 피해는 막대합니다. 첫 번째로는 선박사고가 있습니다. 바다에 버려진 밧줄, 어망이 선박의 추진기에 감기고, 비닐봉지가 냉각수 파이프에...
[기자회견문] 대저대교 공동조사 관련 입장 기자회견
대저대교 관련 환경영향평가의 환경질 조사와 생태계 조사 모두가 거짓작성으로 드러난 이후에도 환경청의 공동조사 제안에 부산시가 구간쪼개기라는 편법을 역제안하고 예산을 증액하는 등 사업을 계속해 일방적으로 밀어부치고 있다. 부산시가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에서 건설을 밀어부치고 있는 대저대교와 엄궁대교 장락대교 건설 계획은 그 필요성조차 입증되지 않은 토건중심의 90년대 도시계획의 산물이다. 인구가 급감하고 교통량이 줄고 있으며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교량의 수가 이미...
6월 교육 활동
■ 갯가풀꽃학교 자연 관찰, 탐색, 체험 활동으로 생명 존중을 배우는 자연 친화 활동 ■ 낙동강하구 생명학교 한달에 한번씩 함께할 친구들... 숲, 강, 바다에서 활동하고 놀며 배우는 친구들... ■ 낙동강을 품은 아이들 자유롭게 탐색하며 관찰하고... 꼭 무엇을 배우기보다 많은 것을 느껴볼 수 있도록... ■ 호기심 바다학교 학습은 언제나 힘들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즐거운 학습을 해 보는 시간... ...
6월 낙동강하구 정화 활동
-일 시 : 6월 27일(일) 10시 -장소 : 낙동강하구 일대 -참석자 : 정해린,김서진,권지희,박민재,김명민,김영채,송유림,옥현주,김규백,신채희,신우진,김경민,이관우,김주영,전현수,장윤호,장성익,박순호,심현순,이효종,장희영,진공스님 ...
고준위핵폐기물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위원장 사퇴에 따른 탈핵부산시민연대 성명서
정정화 재재검토 위원장의 사퇴! 고준위핵폐기물 재검토위원회의 예견된 파행! 대통령이 직접 재검토위원회를 해산시켜야 합니다!! 지난 금요일(6/26) 정정화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이하 ‘재검토위’) 위원장이 사퇴했습니다. 잇따른 위원사퇴에 이어 재검토위원장까지 사퇴함으로써 현재 재검토위 활동에 대한 여러 문제제기가 탈핵시민사회계만의 주장이 아님이 확인된 되었습니다. 정정화 위원장은 사퇴 기자회견에서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재검토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