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조류 장다리물떼새 여의도를 배회하다 꽤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 볼거리는 그닥 없었다 순천만을 이루는 생태계 생명체들이 전시되어 있다 장다리 물떼새 커다란 몸에 가늘고 긴다리로 걷는 모습을 보니 어떻게 걷나 신기하기도 하고 ... 더보기...
블로그
10/23(수)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한 부산시민 토론회
"학교급식, 방사능 재앙으로부터 안전한가?"일시 : 2013.10.23(수) 14:00장소 :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주최 :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추진위원회, 이성숙 부산광역시의원인사말 : 이성숙 부산광역시의원, 김석준 추진위 공동대표좌장: 김해창교수(경성대학교 환경공학과)발제: 1. 방사능 오염식품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김혜정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2. 방사능관련 급식 조례에 대한 평가, 서울시, 부산시, 경기도를 중심으로(김광모 해운대구의원)토론: 1. 조례에...
10/20(일) 다대포
여름이 지나갔습니다. 남은 행락철 쓰레기들을 수거하였습니다. 다대포 공원화 공사는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그리 많진 않았지만 요즘 더욱 참석자가 적습니다. 다대포가 가까운 곳은 아닙니다. 때문에 그나마 접근성이 좋은 사하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기도 했지만 호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봉사실적에 목마른 중고등학생들은 되도록 참석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그 친구들마저 없으니 쓸쓸하네요. 많은 참석 바랍니다....
10/19(토) 밀양 송전탑 건설반대 농활 & 문화제
가을입니다. 가을걷이가 한창입니다. 풍성한 시절이라 여유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밀양은 그렇지 못합니다. 송전탑이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묶어 놓고 있습니다. 감나무 가지에 열린 감들이 아직도 그대로 있습니다. 요즘 일손보탬을 위해 많은 분들이 밀양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에서도 출발했습니다. 미니버스가 한 시간 가량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땀흘리다 하루를 보내는 것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밀양은 혼란스러웠습니다. 일손을 돕기보다는 농성장을...
10/17(목) 해운대 관광리조트 소송비용모금호프
사진 :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양정동 벅시에서 해운대관광리조트 소송비용모금 일일호프가 열렸습니다.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무분별한 난개발로부터 해운대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10/12~14 밀양 농성장 소식
127번 송전탑부지위에 세워진 농성천막돌돌이(♂)인근 송전탑 공사장으로 자재나 장비를 실어나르는 한국전력의 헬리콥터.이 날은 손님들의 방문이 잦았습니다.기자들공권력은 철수하고, 송전탑건설 강행 중단하라!노동당 부산시당 분들. 한가로운 저녁입니다. 최근 밀양 송전탑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부울경 시민단체들이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부산지역에선 위양마을입구, 129번 철탑 예정지 농성장, 127번 철탑 예정지 농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127번 철탑 예정지 농성장은...
12/26(목) 초록영화제 <팔당 사람들>
사진작가 장영식 선생님의 밀양 송전탑 투쟁 사진이 담긴 엽서를 판매합니다.
사진작가 장영식 선생님이 10월 이후 밀양, 밀양어르신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로 엽서를 만들었습니다.밀양엽서로 밀양의 모습도 전하고, 소중한 분들께 안부도 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많은 관심과 구입을 부탁드립니다 ^^- 한세트(10장) : 5천원 (판매수익금은 밀양으로 보내집니다 !) - 신청방법 : 아래 번호로 이름,주소,구입수량을 적어 문자 발송 후 아래 계좌로 입금 >> 김승홍 간사 010-5548-7560 - 입금계좌 : 부산은행...
2013년 낙동강하구생명학교 맺음식
12월 낙동강하구생명학교 낙동강이 품은 철새도래지 –낙동강하구 추억 만들기 2013년 자연과 함께 한 ‘낙동강하구생명학교’ 친구들이 낙동강하구에서 맺음식을 가집니다. 따스한 봄기운을 맞이하던 4월, 새싹 같은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자연을 닮아간 한해였습니다.어느새 열매를 맺고 올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자연을 닮아가는 생명학교친구들이 ‘2013년 추억만들기’에 부모님들을 모십니다. ▶ 우리가 만나는 날 : 12월1일(일)...
11/30(토) 밀양으로 가는 부산발 탈핵희망버스!
지난 10월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공사 강행의 근거가 없다는 점이 속속 드러나자 아예 귀를 막은 듯 송전탑 공사를 더욱 강행하고 있습니다. 대규모의 경찰병력을 동원해 마을 주민들의 인권을 짓밟는 야만의 공사, 핵발전과 초고압송전선의 위험은 안중에도 없는 막무가내 공사입니다. 송전탑 공사가 밀양 주민들의 역사와 삶의 터전을 빼앗고 있습니다. 밀양의 주민들은, 초고압 전류가 지나갈 송전탑의 마지막 한 기가 세워지는 순간까지도...
11/28(목) 초록영화제 <밀양전>, <나와 나의 거리>
진짜생태도시에코델타시티를 위한 야단법석,주민한마당!
ㅗ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