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월 바다정화 활동 | |||||||||||||||||||||||||||||||||||||
일시 | 2011년 4 월 17 일 | ||||||||||||||||||||||||||||||||||||
날씨 | 바람은 세차게 불었지만 햇볕은 따사로운 봄날 | ||||||||||||||||||||||||||||||||||||
장소 | 다대포 해수욕장 | ||||||||||||||||||||||||||||||||||||
참가자 |
대연고> 황현호, 문창주,, 박성용 3명 사무국 > 남기성, 심미숙, 2명 해양자연사 박물관 > 15명 총2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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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입시준비에 힘든 고등학교의 과정 속에서도 멀리 다대포 까지 봉사하러 온 대연고 학생 3명 덕분에 세찬 바람 속에서도 바다정화 활동을 진행 할 수 있었다. ( 자봉 온 대연고학생들에게 가고픈 대학 문이 활~짝 열리기를··· ^^ ) 변함없이 다양한 쓰레기들은 모래 위와 모래밭에 묻혀 있었고 2월 바다정화 후 구청에 수거 의뢰 촉구한 어구그물망과 축구장에 사용된 골망들이 수거되지 않고 여전히 뭍혀서 바람에 펄럭이고 있었다. 대대적인 정화를 한다고 하였는데 임시 모면의 허구였는지.. 특이한 것은 다대포에서는 늘 수거되는 염산, 과산화수소 통들이 평소보다 몇 배나 많은 22개나 수거 되었다. 일본의 원전 사고로 김 양식이 대거 증가되었다고 하더니 그에 따라 염산과 과산화수소의 사용량도 늘어나고 또 다른 해양 오염을 증가 시키고 있다. ””””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까? | ||||||||||||||||||||||||||||||||||||
수거내용 | <수거내용>
각 항목별 많이 나온 쓰레기 ✔플라스틱 :패트병 86개 ✔스티로폼 : 조각(10cm이하) 24개 ✔나무 : 조각 ( 20cm이상) 20개 ✔종이 : 일회용(컵, 팩 등) 33개 ✔금속 : 병뚜껑 38개 ✔유리 : 유리병 54개 ✔고무 및 가죽: 고무조각(10cm이상)15개 ✔유해물질 : 과산화수소,염산통 22개 ✔기타 : 담배꽁초 31개
지난 달 대비 쓰레기 수거량 비교 ✔ 2011년 3 월 : 37.8 개/1인 1.4 kg/1인 ✔ 2011년 4 월 : 31 개/ 1인 6.4 kg/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