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바다정화

2011년 11월 30일 | 자료집























4 월 바다정화 활동


일시


2011년 4 월 17 일


날씨


바람은 세차게 불었지만 햇볕은 따사로운 봄날


장소


다대포 해수욕장


참가자



대연고> 황현호, 문창주,, 박성용 3명


사무국 > 남기성, 심미숙, 2명


해양자연사 박물관 > 15명 총20명 참석










내용


입시준비에 힘든 고등학교의 과정 속에서도 멀리 다대포 까지 봉사하러 온 대연고 학생 3명 덕분에 세찬 바람 속에서도 바다정화 활동을 진행 할 수 있었다.


( 자봉 온 대연고학생들에게 가고픈 대학 문이 활~짝 열리기를··· ^^ )


변함없이 다양한 쓰레기들은 모래 위와 모래밭에 묻혀 있었고 2월 바다정화 후 구청에 수거 의뢰 촉구한 어구그물망과 축구장에 사용된 골망들이 수거되지 않고 여전히 뭍혀서 바람에 펄럭이고 있었다. 대대적인 정화를 한다고 하였는데 임시 모면의 허구였는지..


특이한 것은 다대포에서는 늘 수거되는 염산, 과산화수소 통들이 평소보다 몇 배나 많은 22개나 수거 되었다. 일본의 원전 사고로 김 양식이 대거 증가되었다고 하더니 그에 따라 염산과 과산화수소의 사용량도 늘어나고 또 다른 해양 오염을 증가 시키고 있다.


””””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까?



수거내용


<수거내용>





















































종 류


개 수


무 게(㎏)


플라스틱


236


26.2


스티로폼


40


24


나무


35


5


종이


61


12


금속


69


3.8


유리나 자기


58


7


고무 및 가죽


37


3.8


유해물질


28


41


대형폐기물




기타


51


4.6


합계


615


127.4


각 항목별 많이 나온 쓰레기



✔플라스틱 :패트병 86개


✔스티로폼 : 조각(10cm이하) 24개


나무 : 조각 ( 20cm이상) 20개


✔종이 : 회용(컵, 팩 등) 33개


✔금속 : 병뚜껑 38


✔유리 : 유리병 54개


✔고무 및 가죽: 고무조각(10cm이상)15개


✔유해물질 : 과산화수소,염산통 22개


✔기타 : 담배꽁초 31개




지난 달 대비 쓰레기 수거량 비교



✔ 2011년 3 월 : 37.8 개/1인  1.4 kg/1인


✔ 2011년 4 월 : 31 개/ 1인  6.4 kg/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