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월 바다정화 활동 | |||||||||||||||||||||||||||||||||||||
일시 | 2011년 2월 20 일 | ||||||||||||||||||||||||||||||||||||
날씨 | 화창 | ||||||||||||||||||||||||||||||||||||
장소 | 다대포해수욕장 | ||||||||||||||||||||||||||||||||||||
참가자 | 일반인> 남경원 대연고> 김정수 사무국 > 남기성, 심미숙, 이남근 ( 해양자연사 박물관 20명 ) 총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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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매서운 겨울 날씨가 물러나고 모처럼 화창한 날씨였음에도 회원들의 참여가 무척 적었다. 회원 구성원이 사하지구는 극소수이고 거리상 멀어서 참여도가 떨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다대포는 연안정비로 전 해수욕장이 공사장으로 변해있었다.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인공적인 정교함으로 바꾸려는 작업으로 자연이 얼마나 몸살을 하는지 안타깝다. 2월의 특징은 2월17일 정월 대보름 행사용으로 쓰여진 쥐불놀이 깡통과 받침 기구들이 해안에 많이 버려져 있었다. 매년 발생되고 있는데도 시정되지 않고 있다. 행사를 개최 할 때는 환경오염을 시키지 않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 하다. 행사 담당 부서인 사하구청 문화축제과에 시정 요구 하였다. 모래밭에는 어구 그물망과 축구장에 사용된 골망들이 뭍혀서 바람에 펄럭이고 있었으며. 많은 양이 깊이 묻혀있어서 우리의 힘으로는 수거하기 힘들어 구청 담당과에 연락해서 조치하도록 하였다. 여전히 유해물질인 김 양식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염산통들이 수거되었다. | ||||||||||||||||||||||||||||||||||||
수거내용 | <수거내용>
각 항목별 많이 나온 쓰레기 ✔플라스틱 :비닐봉투 59 개 ✔스티로폼 : 조각(10cm이하) 18 개 ✔나무 : 조각 ( 20cm이하) 15 개 ✔종이 : 일회용(컵, 팩 등) 31 개 ✔금속 : 캔류 56 개 ✔유리 : 유리병, 34 개 ✔고무 및 가죽:고무조각(10이하) 8 개 ✔유해물질 : 염산통 3 개 ✔기타 : 쥐불놀이 연막통 11 개
지난 달 대비 쓰레기 수거량 비교 ✔ 2011년 1 월 : 23.5 개/1인 20.1 kg/1인 ✔ 2011년 2 월 : 36.7 개/1인 4.2 kg/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