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바다정화

2011년 11월 30일 | 자료집























1 월 바다정화 활동


일시


2011년 1월 16 일


날씨


92년만의 추위 영하 12.8도


장소


송정 구덕포


참가자


일반> 차옥순, 최근창, 최석재,


대연고> 권해원, 서범석, 김정수


사무국 > 남기성, 심미숙, 김현욱 총 9명


( 해양자연사 박물관 5명 왔으나 추운날씨로 활동 안하고 되돌아 감 )





내용


영하 12.8도.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이상은 될 정도로 느껴지는 그야말로 살을 에는 추위였다. 아마 바다정화 역사상 가장 추운 날씨였으리라.


그러나 10년 이상을 지속적으로 해 온 바다정화 활동을 92년 만의 추위는 무산 시키지 못했다. 참석자는 저조했지만 이런 강추위와 바람을 뚫고 바다정화 활동에 봉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작은 쓰레기들은 구청의 관리가 있었는지, 부는 바람에 날라 갔는지 많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소수 인원과 세찬 바람 때문에 작은 쓰레기 종류보다 큰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주력하기로 하였다.


어구 통발과 고무 로프들이 갯바위에 많이 너부러져 있었는데 어구통발과 고무 로프가 서로 뒤엉켜서 끌고 오는데 힘이 들었다. 어구통발과 고무로프는 구청의 수거 항목에는 빠져 있나보다.


여전히 패트병이 많았으며 무속신앙의 제물인 돼지머리의 수거는 얼어붙은 우리들의 얼굴에 쓴웃음 짓게 했다.



수거내용


<수거내용>





















































종 류


개 수


무 게(㎏)


플라스틱


88


64.6


스티로폼


20


0.5


나무


6


2


종이


74


3.4


금속


12


0.6


유리나 자기


9


0.3


고무 및 가죽


24


58


유해물질


4



대형폐기물




기타


20


11.2


합계


164


140.6


각 항목별 많이 나온 쓰레기



✔플라스틱 :패트병 31 개


✔스티로폼 : 조각(10cm이하) 5 개


✔나무 : 조각 ( 20cm이하) 5 개


✔종이 : 회용(컵, 팩 등) 61 개


✔금속 : 캔류 10


✔유리 : 사기, 자기 5 개


✔고무 및 가죽 : 고무로프 24 개


✔유해물질 : 푹죽 3 개


✔기타 : 돼지머리 1 개




지난 달 대비 쓰레기 수거량 비교



✔ 2010년 12 월 : 33.4 개/1인  8.0 kg/1인


✔ 2011년 1 월 : 23.5 개/1인  20.1 kg/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