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7월 바다정화

2011년 11월 30일 | 자료집

◆ 일시 및 장소 : 2005년 7월 17일 다대포해수욕장
7월 1일 해수욕장이 개장된 후의 다대포 해수욕장은 많은 사람과 해양경찰 그리고 위락시설로 북적되었습니다.
장마가 끝난 건지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었습니다.
이번 바다정화에도 우리의 든든한 후원자인 부산외국어대학교 해병전우회 학생 여러분(신영배, 양현동, 조용석, 이양훈 외 3명, 김연길)께서 오셨고 녹색연합 식구인 최종석, 남기성, 심미숙, 박순애, 하시열 이렇게 모였습니다.
광활한 다대포 해수욕장을 모두 청소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위락객들이 늘어나 음료수, 술병 등이 많이 늘어났지만 위락객들도 문제지만 상인들이 치우지 않아 더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월 초 불꽃놀이에 대해 안전상의 문제로 해수역장에서 불곷 놀이 단속을 하겠다고 헸지만 하나도 지켜지고 있지 않으며 경찰도 단속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불꽃놀이로 인한 철사와 쓰레기는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하신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8월은 송정 구덕포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 수거내용 >
종       류      개    수      무   게(kg)
  고     무           19            4.2
  금     속          121           12
  나     무           20             7.5
  유     리           60             4.8  
  스티로폼          33             5
  종     이          305           11.8
  프라스틱         595           20  
  의류, 천           44            10.5
  양     초            3              0.5
  기     타          438            25.8
  합     계        1,638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