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6일 | 활동소식
몇 분 오지 않으셔서 조촐하게 담소나누었습니다.
세대차이를 정치로 풀어내는 작품이라 많이들 공감하고 고개 끄덕이셨습니다. 작중의 아버님은 바로 우리들의 아버지였는지라…..이렇게 적고 나니 새삼 대담한 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고 세대차이고 어느것 하나 쉬운게 아닌데 두가지를 같이 얘기하는 작품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