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우리마을텃밭가꾸기-7월

2011년 12월 23일 | 활동소식




6월에 심었던 모종에서 고추랑 가지가 열렸어요.
고추랑 가지랑 따다 점심반찬으로 나눠먹었어요.

6월에 심기에는 조금 늦은 모종심기였던지 고추가 그렇게 많이 열리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신기합니다.

주말마다 텃밭에 나가 물을 주고 풀을 뽑아 준 텃밭가족들 덕분에 한달만에 간 우리들은 싱싱한 열매를 먹을 수 있었어요.

대학생 동아리 친구들이 오늘 참여해 늦은 텃밭이지만 첨부터 가꾸고 싶다고 해요.
일구어 놓은 텃밭이 아니라 다시 땅을 일구어 생태텃밭을 가꿀거래요.
기대됩니다!
담 달에 오면 꼭 싱싱한 열매들이 옹기종기 열려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