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9년 7월 17일 1시 30분- 4시
장소 : 서면
{먹는 물 포기, 4대강 죽이기 사업
당장 멈추세요 }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예산 낭비 사업입니다.
보고 계시지만 말고 서명좀 부탁드립니다!”
부산시민의 서명으로 막아야 합니다~!!
어린이날에 퇴임 후 녹색운동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 했던 대통령,
환경파괴가 있는 대운하를 포기하고
4대강 살리기를 한다는데…
전국4대강에 댐과 보를 만들고,
자전거도로를 만드는 것이 핵심,
자전거! 매연때문에 가까운 도심도 이용하기 힘든 출퇴근길인데…
얼머나 자동차 이용을 줄여 대기 오염을 감소시킬 수 있을런지…(자전거 타려고 멀리 이동!!)
시멘트로 만든 댐과 보를 자연이 반길까요?
건설업자들이 반길까요?
대통령이 말한 녹색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색구분을 못하는 색맹이 될까 걱정됩니다.
경제를 살리겠다고 해서 뽑히신 분이
어울리지 않게 환경걱정을 하실까요?
우리돈 22조 2천억으로 1,000일동안 삽질하는데 쏟아붓고 국토재창조 하시겠다…?
9조원 = 취학전 아동 무상 교육
4조원 = 초.중.고교 무상 교육
3조원 = 반값등록금 당장 실현
3조원 = 서민금융기금
2조원 = 우리나라 약 200만 장애우들에게 최고급 전동휠체어를 보급
2조원 =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1000억 = 6만명의 아이들 공부방 운영
4대강 사업은 인간을 위해서 막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염려하는 토건업자들 배는 그만 불려줄 때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