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2005년 1월 21일 | 활동소식


지율스님을 살리기 위한 촛불기원 둘째날..

추운날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같이 하였습니다.
지율스님의 단식은 단순히 도롱뇽만을 위한 단식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 죽어간 모든 생명을 위한 것인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상황에 가슴이 아픕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에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송구스럽지만 다음 세상의 아이들을 위해서는 더많은 힘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부디 .. 천성산과 지율스님, 그리고 모든 생명이 함께 인간과
공명할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