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겨울 흙문화 축제는 손문익농부님의 소래농장에서 행사를 가졌습니다.
손문익 농부님은 부인 그리고 미소, 미래, 인호 다섯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손문익 농부님 가족은 5년 전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조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 귀농하여 현재 현1만평 정도의 밭에 30여 종류의 채소 농사를 유기 재배하며, 유기농산물 도·농 직거래 단체인 한살림 부산공동체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녹색연합의 회원이시며, 들꽃모임(소모임)에서 열심히 활동하시고 계십니다.
방양희씨와 딸 미래
소래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