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물의 날 맞이 낙동강지키기 액션 및 문화행사

2011년 12월 23일 | 보도자료/성명서

















부산녹색연합연  


보도자료 


부산시 남구 용당동 한신문화타운 상가 305호

TEL)051-623-9220 FAX)051-623-9303 담당 이 열 간사


2010년 3월 17일 수요일


취재협조요청


 


제  목


세계물의 날 맞이 낙동강 지키기 액션 및 문화행사







[22일 세계물의 날 맞이 낙동강 지키기 액션 및 문화행사]


세계물의 날 맞이 낙동강지키기 액션

 – 일시 : 2010년 3월 22일(월) 오전 10:00

 – 장소 : 낙동강하구둑 을숙도 문화회관 앞 

 – 주최 : 낙동강지키기 부산시민운동본부

  

낙동강지키기 문화행사

 – 일시 : 2010년 3월 22일(월) 오후 17:00 ~ 19:00

 – 장소 : 서면 천우장(금강제화 앞 문화사거리)

 – 주최 : 낙동강지키기 부산시민운동본부

 – 프로그램[※계획(안) 붙임자료 참조]

  ․ 참여행사 17:00~18:00까지(낙동강사진전시/설문/서명운동 등)

  ․ 문화행사 18:00~19:00까지(공연/시민발언/낙동강영상 상영 등)

※ 프로그램은 당일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10년 3월 22일은 세계물의 날”


–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정부의 4대강정비사업 및 부산권역의 낙동강사업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한 문화행사 추진 –



○ 1992년 UN에서는 수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선포하고, 매년 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많은 나라들이 이에 동참하여 물 관리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UN과 세계 각국의 노력으로 전 세계의 87%는 안전한 물을 마시고 있으나, 아직도 1억 2천만명은(5세 미만의 어린이) 안전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많은 나라들의 도움과 관심이 절실할 것입니다.




○ 이러한 수자원 보호와 물 관리에 대한 세계적 추세와 관심 그리고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정부는 수자원 보호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오히려 수질오염과 자연환경을(수생태계) 파괴하는 토목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회 및 시민사회, 재정당, 종교계 등 국민의 절대다수의 반대에도 이 사업을 멈출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이에 낙동강지키기 부산시민운동본부에서는 2010년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자연환경(수생태계)을 보호하고, 부산시민의 식수원인 낙동강의 수질오염을 막기 위한 일환으로 낙동강하구 현장액션과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원활한 행사와 홍보를 위해 많은 기자님들의 관심과 취재협조를 당부드리오니 적극 취재하여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3월 17일


낙동강지키기 부산시민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