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대응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워크샵

2013년 2월 15일 | 공지사항

에코델타시티 대응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내부 워크샵


 



 부산시와 수자원공사는 5조원에 달하는 친수구역 조성사업을 기본계획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강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민사회단체에서는 지난 11월 80개 시민사회단체가 ‘난개발을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으며, 12월에는 토론회를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에코델타시티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분석하고 제기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에코델타시티 대응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를 통해, 아래와 같이 내부 워크샵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공유하고 특히, 현장을 방문하여 향후 대응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부산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일시 : 2월20일(수) 오전 10시 – 오후 4시


☐장소: 부산시민센타 나눔방 / 에코델타시티 사업지(강동동 일대) 현장 방문


☐ 참석자 :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관심있는 활동가 모두 / ‘구리월드디자인시티’ 담당자


 


☐ 워크샵 일정













































일정


내용


비고


9시 30분


준비자 모임



10시


워크샵 시작



10시 – 11시


1차 발제 및 질의응답


윤일성(부산대)


11시 – 12시


2차 발제 및 질의응답


김승남(일신설계) 예정


12시 – 12시 반


점심시간


도시락


13시 – 14시


현장 이동



14시 – 16시


현장 점검


김경철(습지와새들의친구) / 김영주(서부산시민협)예정


16시


규탄서 채택



16시 반


해산(시내로 이동)




 


에코델타시티대응을 위한 시민단체 연석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