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대응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내부 워크샵
부산시와 수자원공사는 5조원에 달하는 친수구역 조성사업을 기본계획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강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민사회단체에서는 지난 11월 80개 시민사회단체가 ‘난개발을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으며, 12월에는 토론회를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에코델타시티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분석하고 제기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에코델타시티 대응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를 통해, 아래와 같이 내부 워크샵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공유하고 특히, 현장을 방문하여 향후 대응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부산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일시 : 2월20일(수) 오전 10시 – 오후 4시
☐장소: 부산시민센타 나눔방 / 에코델타시티 사업지(강동동 일대) 현장 방문
☐ 참석자 :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관심있는 활동가 모두 / ‘구리월드디자인시티’ 담당자
☐ 워크샵 일정
일정 | 내용 | 비고 |
9시 30분 | 준비자 모임 | |
10시 | 워크샵 시작 | |
10시 – 11시 | 1차 발제 및 질의응답 | 윤일성(부산대) |
11시 – 12시 | 2차 발제 및 질의응답 | 김승남(일신설계) 예정 |
12시 – 12시 반 | 점심시간 | 도시락 |
13시 – 14시 | 현장 이동 | |
14시 – 16시 | 현장 점검 | 김경철(습지와새들의친구) / 김영주(서부산시민협)예정 |
16시 | 규탄서 채택 | |
16시 반 | 해산(시내로 이동) |
에코델타시티대응을 위한 시민단체 연석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