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중단과 생명,평화를 기원하는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행사
4대강사업으로 잘려나갈 위기에 처한 낙동강변 삼락둔치에서 열립니다.
4대강사업은 이미 여러곳에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제2의 하구둑을 만들기 위한 공사도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제2의 하구둑이 만들어지면 을숙도 남단 갯벌,명지갯벌앞은 준실어 이루어질 수 밖에 없고 이렇게 되면 낙동강
하구 철새도래지가 과연 존재할 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
이제는 시민의 힘으로 막아서야 합니다.
온나라 강을 파헤쳐 생명의 삶터를 유린하고 결국에는 우리들의 삶터
마저 잃어버릴 지 모를 단군이래 최대의 생명위협 사업이 될 4대강사업은 우리의 힘으로 꼭 막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참여가 곧 힘입니다.
9월20일 여러분의 참여가 4대강사업을 막고, 강의 생명을 살릴 것입니다.
가을의 초입,
석양이 아름다운 삼락둔치로 가족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보십시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행사는 문화행사 위주로 기획되어 있습니다.
현각스님, 최병성 목사님의 생명, 평화 이야기도 들을수 있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발걸음이 4대강 사업을 멈추게 합니다.
현장은 주차장이 협소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오시는 길
지하철:지하철 3호선 구포역 3번출구
자가용:삼락체육공원 주차장
복장:걷기편한 간편한 복장(마지막 행사은 둔치 강변길 걷기 입니다.)
준비물:식수,약간의 간식
연락처 :부산녹색연합 사무실 051)623-9220 ,011-9329-4039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꼬릿말을 남겨두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