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소비자 교류를 위한
농촌체험활동
잇따른 농산물 시장의 개방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는 더욱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키기 위한 여러가지 대응책들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다양한 해결책 중에서도 가장 먼저 시행되어야 할 것은 소비자와 농민 사이에 신뢰를 구축하는 일일 것입니다. 생산자 농민은 환경농업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도시 소비자들을 생산자를 믿고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야 우리 농업은 지켜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와 전문가들은 수입농산물과의 품질 경쟁을 위해서는 환경농업만이 대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환경농업은 자연생태계 보전 뿐만아니라 생명안전, 식품안전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환경농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농민-소비자 교류를 통한 신뢰쌓기가 무엇보다 필요하며 이를 위해 부산녹색연합은 지속적인 농촌체험활동을 마련하였습니다.
◆ 일시 : 5월27일 일요일
◆ 장소 : 경남 합천군 가야면 대전리
◆ 모집 : 개인 및 가족 40명
◆ 신청 : 전화 623-9220, 신청하기 클릭
◆ 회비 : 12000원(회원 10000원)부산은행065-02-029924-9(예금주:최종석)
◆ 내용 : 유기농업체험, 농촌문제, 안전한 먹거리 강좌, 전통문화체험
◆ 준비물 : 점심도시락, 물
◆ 주최 : 부산녹색연합
◆ 주관 : 농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