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5일 | 공지사항
준비없이 시작된 58+ 단식장에 앉아 도롱뇽을 수놓고있습니다. 아지랑이 세상 속에 떠밀려와 거리에 앉은 까닭도 잠시 잊고 바늘을 잡은 이 순간만이 삶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