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상식이 있는 세상을 열기 위한 도롱뇽의 함성』11월 3일 부산 시청앞

2004년 11월 3일 | 공지사항

그들은 이야기 합니다.
도롱뇽의 목숨이 사람이 쓰고 누리는 자유보다 중요하냐고,

또 그들은 이야기합니다.
그깐 도롱뇽 때문에 국책사업을 중단 할 수 없다고,

공약을 했던 대통령은 그것은 다만 “정치적 공약”이었을 뿐이라고하고

공동조사를 약속했던 환경부 장관은 2박 3일의 현장검증으로 천성산 터널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합니다.

방법을 찾기 위해 늦었다고 했던 청와대 수석은 수 많은 방법으로 우리의 마음을 다치게합니다.

법정에서 공동 조사에 응하겠다고 선서했던 고속철도 본부장은 법정의 서약도 포기한체 그들의 방법데로 로비를 위해 천성산을 들락거리고 있고……..

그러나 …. 환경영향 평가에 불응하면 불응하는 쪽에 불리한 판결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했던 법원의 공정한 판결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우리가 눈이 되고 귀가 되고 입이 되어 그들의 닫힌 마음을열어 주는 함성이 되어 줍시다.

+ 일찍 오시는 분들은 도롱뇽 1000마리가 노니는 현수막도 함께 만들어 보아요

주최 : 도롱뇽소송 부산시민행동
후원 : 평화유랑단
일시 : 2004년 11월 3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부산 시청앞 단식장


□ 행사흐름

19:10 풍물패 길놀이

19:30 [ 1부 생명에서 평화까지 ]
개회사 및 경과보고
생명평화 메시지
대국민 호소문 낭독

20:00 [ 2부 원칙과 상식이 있는 세상을 위한 도롱뇽의 함성 ]
평화유랑단 노래 공연
블랑카가 들려주는 천성산
장경선 님 노래공연
아이들 세상
놀이 마당
도롱뇽 마술
유승희 님 노래공연
시 낭송
전교조 노래패 노래공연
촛불 행진


+ 문의 : 김해리 016-545-3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