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천성산은
새봄을 위해 분주히 털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겠지요.
<도롱뇽소송>이란 엉뚱한 발상은
엉뚱하지 않은 세상을 꿈꾸는 몸부림입니다.
그간 천성산을 지키고자 애쓰셨던
많은 인연들을 격려하시고 <도롱뇽 소송>을
후원하시고자 불교계를 중심으로 많은 예술인들이
작품전시회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걸음하시어 희망을 함께 열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전시안내>
* 수안스님의 신작 50점
* 후원 출연작
호명님의 서화 한기늠님의 조각
이철수님의 목판화 정비파님의 목판화
황신규님의 선묵화 벽계선생의 유화
김성욱님의 수간채색 성공스님의 달마도
김연진님의 회화 수경스님의 소장품
등 80여 점의 서화 및 예술품이 전시됩니다.
* 시사만화 및 엽서, 사진 전시와 영상물 상영이 있습니다.
* 현장에서 수안스님이 직접 그리시는 그림 부채와 민화 다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일시> 2003년 12월 13일 – 12월 15일
매일 10:00 – 21:00
개막식 – 13일 오후 4시
만남의 밤 – 15일 오후 8시
<장소> 부산불교회관 4층 대전시실(부산시청 옆)
<주최> 천성산환경보존대책위
도롱뇽의 친구들
<문의> 051-623-9220
0119306-8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