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의 녹지공원 대연수목원 - 나무와 친해지기 1학기 -일시 : 5월 14일시간 : 이른 10:00 ~ 12:00장소 : 대연수목원 관내 및 UN공원묘지(수생식물관찰)해운대 중학교와 성동중학교 학생들이 모여서 수목원교육을 하였습니다.정주혜선생님과의 나무이야기. 직법 따서 맛도 보는 “허브이야기” 이찬우 선생님의 수생식물이야기...생물은 흙과 물에서 각자의 위치대로 살아가고 있답니다.자연...
활동
6월 숲체험 교실
부산녹색연합&서동도서관 - 숲 체험 교실일 시 : 6월 매주 수요일시 간 : 10:00 ~ 12:00장 소 : 서동도서관 뒷산 - 윤산 푸르름이 더해가고 시원함이 짙어가는 6월의 숲 교실을 하였답니다.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소나무 이야기와 소나무의 생명을 위협하는 제선충이야기. 왜 우린 숲이라고 하는지? 체험은 뭔지? 과연 오감을 다 느낄 수 있는지?부지런히 움직이면 오감을 체험 할 수 있답니다. 김민경...
부산녹색연합&서동도서관 – 숲 체험 교실
♤ 숲 생태계의 중요성과 일생숲은 인간에게 산소를 공급해 주고, 지속적인 물을 흘려 보내 주며, 목재를 비롯한 유용한 자원을 제공해 주는 보물창고로서 인간뿐만이 아니라 개구리, 도룡뇽, 다람쥐, 청설모, 새에서부터 수많은 곤충, 큰 동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체의 인식처요, 삶의 터전이 된다. 생태계에서 숲은 어머니와 같은 존재이며 건강한 어머니가 아이에게 많은 젖을 물릴 수 있듯이 숲이 건강하여야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태계의 식구들이 풍족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
생명학교 7월 가덕도 탐사
가덕도 섬&바다 탐사일 시 : 7월 24일 시 간 : 09:30 ~ 17:00장 소 : 가덕도낙동강하구 서쪽 해상에 위치하는 있는 는 부산에서 제일 큰 섬이에요.낙동강하구 생명학교 친구들은 햇빛이 쨍쨍~한 일요일 오후를 가덕도에서 보냈답니다. 녹산선착장에서 배를 1시간여 가량 타고 가덕도 외항포에 내렸지요. 배를 타고 가면서 우리 친구들 무엇을 느꼈나요? 바다냄새, 시원한 바람..점심을 먹고 외항포 주민대표 이성대 반장님과 함께 마을 이곳저곳을 다녔어요.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3공구부정비리 검찰고발 및 부산시장 무능`부패규탄 성명서
3공구 부정비리 검찰고발 및 부산시장 무능ㆍ부패 규탄 성명서 1. 감사원 감사 결과 부산시의 60만㎥ 점토량이 30%밖에 안 되는 것으로 최종 밝혀졌다. ○ 2010년 7월 감사원의 지적으로 부산권 관리수위가 0.3m→0.76m 조정되어 준설 깊이가 9.5m에서 7m로 수정되어 3공구 준설구간이 변경되어 부산시와 협성은 준설구간에 대한 최종지반조사를 하지 않고 60만㎥ 점질토가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부산시와 협성은 감사원 감사지적 이후 준설토 지역이...
낙동강둔치정비사업 민관협의회 탈퇴 선언 기자회견
제 목 낙동강둔치정비사업 민관협의회 탈퇴 선언 기자회견날 짜 2006. 3. 15(수)시 간 오전 10시 장 소 부산시청 앞 환경영향평가협의 위반 및 공동합의서 불이행으로 낙동강둔치(삼락염막둔치) 파괴하는 부산시와는 협의 불가능하다- 협의사항 불이행으로 환경단체 협의회 탈퇴 종용한 부산시를 규탄한다- 1. 지난 경과 부산광역시는 낙동강환경조성사업단(이하 조성사업단)을 통해 4개의 낙동강 둔치(화명,대저,삼락,염막)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부산시는 소중한 자연자산인...
명지대교착공금지가처분신청기각은 탈법적 판결이다
명지대교착공금지가처분신청기각은 탈법적 판결이다스스로 법과 권위를 포기한 재판부의 판결에 삼가 애도를 표한다.낙동강하구는 세계적 철새도래지이며 문화재 보호구역이다. 또한 자손만대에 물려줘야할 자연유산이기도 하다. 그러한 땅에 다리를 건설하려는 발상이 가당한 것인가. 우리는 이번 사법부의 탈법적 결정을 인간생명의 근원인 자연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며 모두가 열망하는 생명존중과 평화에 대한 파괴행위라 규정한다. 아울러 이번 결정에 대해 정면으로 거부하며 즉각 항고할 것임을...
새만금 화해와 상생을 촉구하는 2006인 선언
새만금 화해와 상생을 촉구하는 2006인 선언- 2006년 새만금 생명평화 선언 -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 방면에서 활동해 온 우리는 새만금에서 급박히 터져 나오는 삶의 소리에 함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각 분야의 치열한 고민과 대안 모색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조응하리라 판단하였으며, 노무현 정부 역시 우리의 그러한 활동에 함께 화답하리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벌어지는 이 현실의 암담함에 우리는 차마 눈을 뜨지 못하고...
협의사항 불이행으로 낙동강둔치 파괴하는 부산시를 규탄한다
========================================================================================= 환경영향평가협의 위반 및 공동합의서 불이행으로 낙동강둔치(삼락․염막둔치) 파괴하는 부산시를 규탄한다 날 짜 2006. 2. 10시 간 오전 10시 장 소 부산시청 앞...
천성산 지하수 고갈 사태, 고속철도 터널공사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라!
천성산 지하수 고갈 사태, 고속철도 터널공사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라! 천성산 고속철도 터널공사로 인한 생태계 파괴 논란의 핵심이었던 지하수 고갈 문제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12월 26일, 원효터널 사갱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양산시 웅상읍 주남리, 소남리, 주진리 일대의 계곡물이 마른데 이어, 1월 25일부터 원효터널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인근 대동아파트의 식수로 사용되어 오던 지하수가 고갈된 것이다. 지난 십수년간 가뭄에도 마르지...
몰운대는 쓰레기 적치장이다.
몰운대는 쓰레기 적치장이다. 부산녹색연합은 회원들과 함께 지난 1월 15일(일) 오전 매달 실시하고 있는 바다정화활동을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실시했다. 작년 11월 이후 두달만에 찾은 다대포해수욕장의 모습은 바뀌어 있었다. 바람과 파도의 영향인지 모래사장의 모습은 사구가 형성되어 언덕을 이루고 있었다.겨울바다이기에 쓰레기의 양이 적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작년 7월 17일에 1시간 30분동안 수거한 양이 102.15kg이었고 1월 15일에 수거한...
황령산기슭 관통하는 대체도로 계획 백지화 하라!
황령산기슭 관통하는 대체도로 계획 백지화 하라! 황령산은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의 경계를 이루는 부산의 전형적인 도심지 산이다. 도심에 해발 427.9m의 산이 있다는 것은 축복받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대기오염물질 정화뿐만 아니라 신선한 산소, 맑은 물을 마실 수 있고, 또한 시민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어 가까운 휴식처가 될 수 있기에 도시민들에겐 보물이다. 그러나 도심중앙에 위치하다 보니 개발의 유혹도 많은 곳이다. 그래서 현재의 황령산은 온갖 개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