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제 3회 부산반핵영화제 - 후쿠시마 이후의 삶

정부의 사용후 핵연료(=고준위 핵폐기물) 공론화 작업이 본격화 되었습니다.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함께 머리를 맞대 보고 싶습니다.사용후 핵연료는 무엇이며 공론화는 어떻게 되는건지...궁금하신 시민 누구나 참석 하실 수 있습니다.그 날...

5월 낙동강하구생명학교-원시내륙습지 생명탐사-우포-만나는날: 2013년 5월12일(일) 오전8:50분까지 인원파악이후 출발9시(시간을 꼭 지켜주세요~) -만나는장소: 부산진역6번출구 -준비물: 점심도시락, 마실물, 여벌옷,여벌속옷, 여벌양말,수건(늪체험)손수건, 망원경. 보조가방 등            보조가방은 가볍게 이동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어깨에...

2013년논습지해설사신청서.hwp 다양한 생물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논습지생물시민조사단 및 논습지생태해설사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논은 수많은 생명이 숨쉬는 고귀한 습지입니다.6000년 전 아시아에서 논농사가 시작되면서 논은 쌀생산을 위해 만든인공습지입니다. 논은 먹거리를 생산해 내기위한 인공습지이지만 지하수함양,홍수조절,기후완화,수질정화는 물론 물새를 비롯한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를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생물다양성의 확보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녹색연합은...

평화공원에서  2013년 경제장터를 열어요~ 많이 많이 참여해 주세요~네잎크로바가게에는 무엇을 팔고 있나요? 장터에는 자전거 발전기를 돌려 토마토쥬스도 만들어 보았답니다.엄마와 함께 아크릴수세미도 만들었답니다.아이들이 무럭무럭자라다 보니금방 옷도 작아지고, 장난감도 나뒹굴진 않나요?집안에 가득 모여진 물품들을서로 필요한 사람들과 나눠쓰면 어떨까요?오는 5/11일 평화공원에서 벼룩시장을 열게되었습니다.각자가 내놓은 물품들을 진열해 각자의 가게를 열어봅니다.많은 분들이...

제2 기부산 탈핵학교 수강신청서.hwp 제2기 부산탈핵학교 요강.hwp  제2기 부산탈핵학교 모집요강 1. 탈핵학교 목표 - 탈핵운동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 및 활동가를 육성한다. - 탈핵 문제에 대한 종합적 인식을 갖고 생활 속에서 실천․확산토록 북돋운다. - 수료생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탈핵운동의 토대 확장 및 새로운 운동의 계기를 마련한다. 2 수강 대상 - 시민사회 단체 활동가 및 운영위원 - 탈핵문제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생각하는 시민 3. 모집...

“0.23μSv-후쿠시마의 미래”  이 작품은 17인의 평범한 일본 시민들을 동행 취재한 르뽀이자 그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독백이며 최초로 원전사고의 후유증을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21세기 최대의 재앙 !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2년, 일본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17명의 평범한 일본 시민들이 진실을 찾기 위해 위험한 여정에 나섰다.지바현에 사는 깐깐한 주부 시바타 씨, 후쿠시마현에 사는 울보 할머니 쿠로타 씨...그들이...

4월 초록영화제 _ 작품정보 2012 ｜ HD ｜ Color ｜ 65min ｜ 시놉시스 Synopsis 4년 전 엄마 아빠를 따라 몽골에서 한국으로 온 막살. 아직 한국어는 서툴지만 태권도는 누구보다 자신 있는 열세 살 소년이다. 가족 모두가 미등록 신분이라 늘 불안하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간다. 막살은 드디어 격투기 대회에 나가게 되고, 엄마 아빠가 지켜보는 가운데 꿈에 그리던 금메달을 딴다. 막살 가족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아갈 무렵, 엄마는 밀린 집세를 내기 위해...

4월12일(금)부터 2000억원의 예산을 들인 고리 1호기의 계회예방정비가 시작됩니다. 실질적으로 2차 수명연장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가만있을 수 없습니다. 계속 이야기합니다.지난 번엔 부산시청 앞이었습니다. 이번엔 고리 핵발전소 앞입니다.부산,울산,경남 시민단체들의 수명연장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이 내일 오전 10시, 고리원전본부앞에서 있을 예정입니다.내일 뵙겠습니다.(사진은 작년 6월, 국제원자력기구의 특별점검단이 고리 1호기 재가동 승인차 한국을 방문했을...

봄나물캐러가요~2011년 4월 봄나물캐러가서는 지난해 낙엽에 취해 어릴적 추억에 잠기며 한숨을 청했습니다무수한 음~새싹이 파릇파릇~ 봄기운이 보이지요? 생명이 보입니다!생명들을 만나고 싶습니다.땅을 밟고, 씨앗이 움트는 소리를 듣고, 지천에 솟아나는 들풀을 보고 ,거기에 깃들어 사는 순수한 자연을 만나러 떠납니다~오랜만에 봄기운을 맞으며 봄나물을 캐러갑니다. -때와 장소: 2013년 4월19일(금) 의령으로 귀촌한 부부의 농가주변 산과 밭, 들녘-누구: 땅을 밟고 씨앗이...

4월첫만납입니다.많이 기다렸지요?첫탐지는 서낙동강을 찾아 길을 떠납니다.둔치도에 바라본 서낙동강의 모습입니다.서낙동강은 1934년 대저수문과 녹산수문이 만들어지면서 서낙동강의 물길이 변하였습니다.원래 서낙동강은 본류로써 낙동강하구원 원천적 물길이었습니다.해마다 이곳은 홍수로 인하여  주변 농지와 가옥들이 물에 쉽사리 잠기는 곳이었습니다.일제강점기 1931년 낙동강주변에 엄청난 제방축조공사(강바닥을 낮추고 강폭을넓히기 위해 토양으로 강변하천부지에 높이 세워 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