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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을 부탁드립니다.

밀양을 부탁드립니다.

연대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밀양으로 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밀양 대책위입니다. 밀양 송전탑 전국대책회의와 연대자 여러분들께 먼저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보신 대로 밀양 송전탑 4개 현장 움막농성장 등 8개소에 대해 행정대집행 계고가 전달되었습니다. 계고서는 6월 2일까지 자진철거를 요구하고, 그 때까지 철거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행정력에 의한 대집행이나 제3자에 의한 대집행을 실시하겠다고...

5/26(월) <오마이뉴스> 탈핵도시 부산만들기 서약…서병수만 ‘거부’ 고창권·오거돈, 고리1호기 폐쇄·신고리 5·6호기 반대 서명

정민규 기자(hello21)쪽지RSS찜하기팔로우탈핵도시 부산만들기 서약...서병수만 '거부'고창권·오거돈, 고리1호기 폐쇄·신고리 5·6호기 반대 서명14.05.26 16:05l최종 업데이트 14.05.26 16:05l정민규(hello21)크게l작게l인쇄lURL줄이기스크랩48403메일오블▲  부산 기장군에 있는 고리원전 1호기(오른쪽)와 2호기.ⓒ 정민규관련사진보기고리1호기 폐쇄와 신고리 5·6호기 건설 반대를 서약해달라는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요구를 고창권...

<서명요청>“고리의 핵으로 부터 안전한 부산 만들기”를 위한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고리의 핵으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서명서.hwp  6.4 지방선거를 맞아, 부산시장 후보들에게 핵으로 부터 안전한 부산을 위한 시민들의 뜻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시민의 안전은 결국 우리 손으로 지켜내야만 합니다. 온 국민을 가슴 아프게 만든 세월호 참사사고에서 보다시피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엔 너무도 부실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미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종교계 등이 나서 정부의 결단과 부산시의 확실한 대응을 요구하였지만, 이미...

6월낙동강하구생명학교-논습지생명체험(봉하)

6월낙동강하구생명학교-논습지생명체험(봉하)

5월에 다녀온 우포에서의 모습입니다.6월 낙동강하구생명학교-논습지생명체험(봉하 논세상)-만나는 날: 6월1일 부산진역 6번출구 9시 10분(시간 꼭 지켜주세요)-우리가 가는 곳: 봉하마을 논세상-무얼하지요: 논습지생명찾기, 논에서 놀자-준비물: 여벌옷 아빠양말 두 켤레, 수건, 마실물, 도시락, 모자             간단한 간식은 통에 담아오기-가져오면...

5/21(수) <환경미디어> 아이들에게 안전한 사회를! 연속 토론회2 – 우리는 원전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21일, 김제남 의원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실효성 위한 국회토론회부실한 원전사고 방재대책은 제2 후쿠시마 키워문슬아 기자 msa1022@naver.com | 2014-05-22 00:11:46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Share on google_plusone_shareMore Sharing Services4과연, 우리나라에 후쿠시마와 같은 핵발전소 중대 재난이 일어난다면 안전할 수 있을까. 정부가 마련한 대책은 믿을 만한 것일까. 이와...

5/20(화) [강연] 후쿠시마 사람들 이야기

5/20(화) [강연] 후쿠시마 사람들 이야기

 오늘 오전 '군지 마유미'씨의 강연이 부산 동래아이쿱 부곡 교육관에서 있었습니다. 후쿠시마 사람들이 지금 어떤 마음으로 살고있는지, 무겁고 진지한 대화들을 하였습니다. 핵발전소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정말이지 우리사회가 감당할 수 있는 양이 아닌것같습니다. 큰 사고가 나기전에 핵발전소를 폐쇄하는것이 가장 안전한 길이겠죠. "핵발전소 사고로 모든 관계가 파괴되었다. 가족 조차도." 군지 마유미씨 오늘 강연의...

5/19(월) 핵으로부터 안전한 부산 시민인증 탈핵후보 선정 기자회견

핵으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부산 탈핵후보“시민인증 탈핵후보” 선정문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 19명의 선정!핵으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아래로 부터의 탈핵 정치 시작! ▶◀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다시는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묵하지 않고 행동 하겠습니다.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우리는 최근 세월호 참사라는 또 하나의 비극을 겪었습니다. 침몰하는 배 안에 있던 수백 명의 학생들은 ‘기다리라’는 선장의 말을 신뢰하며 침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