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하기: https://campaigns.kr/campaigns/420 해양쓰레기의 절반은 그물, 어구, 스티로폼 부표와 같은 어업쓰레기입니다. 스티로폼 부표는 파도에 쉽게 부서져 미세플라스틱이 되는데, 실제로 이때문에 우리나라의 미세플라스틱 농도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월등하게 높습니다. 또한 주인 없이 버려진 그물, 통발과 같은 어구에 해양생물들이 갇혀 죽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이를 '유령 어업' 이라 하는데, 한해 어업량의 10%의 해양생물들이 폐어구에 갇혀...
블로그
[후기] 7월 바다정화 및 큰 물결 -랑 활동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에도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참여가 늘었습니다. 대형 쓰레기들이 많아서 수거와 집합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남자 대학생들과 성인봉사자들의 협조로 마무리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해수욕장 쪽은 공익요원과 공공근로 참여자들이 매일 수거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현재 몰운대 쪽으로 더 들어가 연안쓰레기 수거활동과 모니터링을 진행 하고있습니다. 7월에도 다대포 몰운대, 송정 구덕포 2곳에서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
[카드뉴스] 그들이 전력대란위기를 조장하는 이유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한국환경회의 입장문
어제(26일)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갯벌 보전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환경회의는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향후 진정성 있는 보호관리를 위해 다음의 몇 가지 의견을 밝힌다.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갯벌」이 “지구 생물다양성의 보전을 위해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서식지 중 하나이며, 특히,...
[참가신청] 온라인 상영회
기후위기로 죽어가는 산호초를 직접 마주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강렬합니다. ‘바다의 열대우림’이라고 불리우는 산호초와 우리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요? 수온 상승으로 얼마나 많은 바다 동식물이 영향을 받고 있을까요? 산호의 백화 현상과 같은 기후위기로 인한 바다의 변화가 먼 바다, 호주 뿐만 아니라 제주 바다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바닷 속에서 이를 직접 목격하고 기록하는 해양생태팀 주희 활동가와의 이야기 시간도 준비했으니 아직 못보셨다면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눠요! 일시:...
2021년 6월 살림살이 보고
2021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 까지 후원금, 이렇게 쓰였습니다.
2021탈핵비상선언
## 탈핵의 길을 가로 막고 핵발전의 부활을 꿈꾸는 이들에 맞서 '탈핵비상행동'에 함께 해주세요! ✊행동 1. 탈핵비상선언 연명 참여하기 - 연명참여 링크 https://han.gl/탈핵선언2021 ✊행동 2. 탈핵 직접행동을 진행하고 인증샷을 남겨 SNS에 공유하기 (해시태그 #탈핵비상선언 #1만탈핵비상선언 #우리는탈핵을원해 #기후위기해법은핵발전이아니야...
[서명운동] 녹색성장말고, 기후정의를 위한 법을 만들어라!
#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문자행동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법이 아니라 또 하나의 녹색성장법을 만드는 것에 불과합니다. 2050년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회체제의 거대한 변화가 필요하고, 이 변화를 결단하고 빠르게 추진하는 담대함이 필요합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50%이상 감축 목표 설정과 성장이 아닌 공존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합니다. 타협과 절충으로 법을 만들 수는 있을지 몰라도, 그렇게 만든...
[후기] 6월 줍깅
[후기] 7월 줍깅
7월 24일 남구 유엔평화공원에서 대연천까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줍깅을 함께 실천했습니다. [모집] 7월 줍깅 *신청 대상 : 성인15인 *신청 기간 : 07. 12(월) ~ 07. 23(금) *신청 하기 : https://vo.la/ueDrz (1365 사이트 봉사 시간 인증) *활동 일시 : 2021. 07. 24 (토) 09:30~11:30 AM *활동 장소: 남구 유엔평화공원~대연천 *집 결 지 : 유엔평화공원 내 아열대...
[카드뉴스] 세계환경의 날 ‘주인공은 바로 우리’
[후기] ‘부산녹색연합’에서 실시한 ‘6월 바다정화활동’
<저번보단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쓰레기’> <지역주민도 현장에서 참여... 환경오염에 더 많은 관심 필요> 부산은 지역주민부터 관광객들까지 모두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도시이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바다의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 부산녹색연합에서는 이러한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다양한 곳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송정 구덕포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취재기자 박명훈) 지난...